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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익인데 케이크 보다는 그냥 기프티콘이 덜 부담되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좋아할 거 같아
케이크를 꼭 선물하고 싶으면 스벅 기프티콘 중에 커피랑 조각케익 같이 있는 깊티 주는게 나을 거 같음
홀케이크는 사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 분이 케이크를 별로 안 좋아할수도 있고 그래서
17일 전
글쓴이
아 고마워 ㅠㅠㅠ그럼 그냥 가격 정해져있는 기프티콘 보낼까?? 삼만원정도면 덜 부담스러우실까 직장상사분이시면…!?
17일 전
글쓴이
그냥 난 가격 딱 적혀있는게 싫어서 스벅 케이크 보내면서 이가격으로 바꿔드시라~ 커피드셔라 이런식으로 보내려햌ㅅ거든
17일 전
익인1
ㄴㄴ 나도 금액권 보다는 커피나 케이크 교환 깊티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쓰니가 홀케이크 선물한다는 줄 알고 ㅋㅋㅋㅋ
그럼 그냥 커피랑 조각케익 같이 있는 깊티 중에 가격대 2~3만원대 쓰니 기준 적당한 거 골라서 선물하면 될듯
17일 전
글쓴이
아 너무 고마워!!! 익 직장인이고
혹시 나잇대가 좀 있어??
나 하나더 물어봐도돼???
17일 전
익인1
94년생이고 직장인이긴 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면 대답해줄게
17일 전
글쓴이
1에게
너무 고마워.
너 직장은 여초과인지 모르겠는데.. 사내연애 완전 비추지?
나한테 관심보여주시는 분이 계신데
난아직 일한지 석달? 입사한지 석달밖에 안된 신규고, 여기 소문도 엄청 빠른 곳이라 조금 부담스러워서 일단 톡하다 벽을 조금 쳤거든?
남자분이 고연차이신데.. 나 배려해주셨으면 표현이나 관계진전 좀 천천히 하려 해주셨겠지? 그리고 이렇게 내가 벽한번 친거면 모르는거는 이분께 안 묻는게 좋지?
이렇게 마지막 답이 오셨거든
‘ .‘
이러고 내가 알겠다 감사하다하고 톡 끝났었어
톡은 하루이틀 정도 이어했었는데 내가 계속 칼답해서인지 호감 확 있다 확신하셨는지 갑자기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와서 너무 적극적으로 느껴져서ㅜㅠ 좋은데 벽쳤어
17일 전
글쓴이
1에게
아 이분은 본문 분이랑은 다른 사람이야!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는 저 분을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고?
17일 전
글쓴이
1에게
하 모르겠어.. 워낙 직장이 외롭잖아? 근데 일할때마다 잘 챙겨줘서 좋은데 솔직히 잘 챙겨주는걸로는 좋다말다 할게 없다 생각해서
밥한번은 먹어보고 사람 파악해보고 싶다.. 딱 이정도?의 감정이야
원채 다정하신 스탈이긴해서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봤을 때 쓰니는 그 분을 좋아하는 건 아니야.
나도 사회 초년생땐 그랬는데, 직장 내에서 누가 나한테 잘 챙겨주고 다정하게 해주면 나는 그분한테 마음이 없는데도
내가 저 분을 좋아하나? 고민하게 될 때가 한 번씩은 꼭 있음.
특히나 나랑 같은 동년배인 동기들이 있거나 그런 경우도 아니면 특히나 더 외롭지.
근데 그건 이성적인 호감 보다는 누군가한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 거 같아.
나도 사내연애는 비추이기는 한데 그건 혹시라도 쓰니가 시간이 더 지나서 그 분한테 정말로 마음이 생겼을 때 고민해봐도 안 늦을 거 같고
일단 그 분은 쓰니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직접 말씀하신 상황이잖아?
지금 상황에서는 쓰니가 그 분한테 악감정이 있다거나 심적으로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거나 하는게 아니면
모르는 거 편하게 질문하고, 아무렇지 않게 인사 주고 받고..
그렇게 평소처럼 대하는게 그 분을 직장 상사로써, 그리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그 분을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해.
만약 그렇게 했는데 그 분이 또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그러면
그 때는 직접적으로 (예의없지는 않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
팀장님이 (팀장이라고 가정했을 때) 저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많이 의지했지만
아직까지는 그 이상의 이성적인 호감이 있지는 않다. 뭐 이런식으로?
17일 전
삭제한 댓글
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7일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응. 그 분이 너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너를 불편하게 했거나 피해를 준 게 아니라면
굳이 그 분을 피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그 분이 회사 사람들 다 알게 공개적으로 쓰니한테 고백했다가 차인 거면
쓰니가 그 분을 피하려는 이유 (어장녀 될까봐 걱정하는거) 가 납득이 될 거 같은데
그 분이 쓰니한테 마음 표현한 건 쓰니만 알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건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음
오히려 일부러 그 분을 피하는게 오히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쓰니만 더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해.
17일 전
글쓴이
1에게
너무고마워 근데 이 선생님이 내 담당 사수분이었던 다른 고연차 남자쌤이랑도 엄청 친하단말야?
그래서.. 아마 이걸 내 사수쌤한테도 말을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걱정돼
괜히 여지두는 애 될까봐 남미새로 보일까봐..
그래가지구 질문은 여자친구가 있으시더라도 내 담당이셨던 선생님한테 계속 묻는게 맞지않나 싶기도하고… 아 좀 이제 자제하고 이 쌤한테 물을까 싶으니 또, 원래 사수분이 자기한테만 매일 질문하다 다른 쌤이랑 친해졌다고 거기만 계속 질문하는거 알게되면 좀 섭섭해할거같기도하고
복잡해 ㅜㅜ
이건 무조건 알거같거든 ? 질문할사람 옮겨타면..? ㅋㅋㅋㅋ 하…… 내가 너무 생각이 많은가?
내 담당 사수한테는 잘보이는게 맞아서.. 좋은 분이라 잘 지내고 싶고
17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첫째줄~둘째줄은 내 기준 너무 앞서가서 고민하는 거 같긴 한데
내가 그분들 성향을 몰라서 뭐라 말하기가 애매하네...
만약 너한테 마음 표현하신 그 분이 현재 너의 사수이거나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업무로 일하는 분이면
물어볼 거 있으면 그 분한테 물어보는게 제 3자 (다른 회사 사람들) 입장에서 더 자연스러워보이기는 해
그걸로 원래 사수분이 서운해하면 솔직히 그 분 문제지 쓰니 문제는 아님
16일 전
글쓴이
1에게
헐 왜!!? 그게 왜더자연스러워??
내 담당 사수는 원래사수였고 이사람은 전혀 관계없는 같은 부서 직장동료인데도??
내 담당사수가 애인이있어서??
전부 다 같은 부서야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이해를 잘 못한 거 같네
쓰니 담당 사수라는 사람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쓰니 사수인거야?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아 미안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방식이냐면
내가 병원사람이거든?
우리는 한 부서에, 입사를 하면 그 부서에 있는 고연차 쌤들이 몇명 있을 거 아냐? 그중 랜덤으로 1:1로 매칭돼.
그래서 입사후부터 쭉 근무 하는동안 두달동안 쭉 같이 그 쌤이랑만 하면서 일을 개인적으로 배우는거지.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모든 질문은 그분한테하고
그러고 나면 독립이라는걸 하거든? 혼자 환자를 이제 사수 품 떠나서 보는거야. 나는 독립한지 3주쯘 됐는데 이제 근무도 매일 같지않고
그래서 사수를 잘 못 만나지만 모르는게 있음 편하게 질문한단 말야 나는? 그냥 톡 넣어버려.. 원래 질문 막 해라, 보내라 그러셨긴한데. 그래서 보내면 다 답해주시는데.. 이분이 애인이 있으신 분이니까 갑자기 좀 조심스럽기도 해(이건 신경안써도 되는부분일까? 그냥 질문이고.. 내가 담당 후배였으니까..????)
그리고 내가 지금 고민하는 다른 고연차 남자분은 같은 부서에 나랑 관계성이 없는(담당사수가아닌거지) 그냥 동료인데, 내 사수랑 친하니까 이분 책도 내 사수통해 건네받고,, 일하다보니 이분이랑도 자연스레 친해졌거든
그래서 이분한테 질문을 넘어가서 하는게 맞는지.. 그래도 위에 말했다 싶이 사소한 사건?도 있었고하니
그냥 원래대로 내 사수한테만질문하는게 맞는지 궁금해
그리고.. 내가 질문하는걸 옮겨타면 분명 내 사수도 알거같은데(둘이친하니까)
그럼 담당 사수 입장에선 좀 아뭐야. 나좋다고 그렇게 쫄래쫄래거리고 질문하더니 넘겨탄거야? 00이 조아하나? 그래서 질문요즘안하나보네
덜가르쳐줘도 되겠네 은연중 이런 생각이 들까 그것도 궁금하고 걱정됨..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 그러면
쓰니 사수랑 쓰니를 좋아하는 그 분이 친한 사이인거고
쓰니를 좋아하는 그 분은 업무적으로 쓰니랑 전혀 관련이 없는거네?
그러면 나 같으면 그냥 업무적인 거는 원래 사수 였던 분한테 여쭤볼 거 같음.
그 사수 분이 서운해할까 봐서가 아니라
내 기준 그게 보기에 더 자연스러우니까?
그 사수 분한테 업무 시간에 업무적인 걸로만 대화하고 물어보는 거면 그 분 애인 있는 건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음.
그리고 질문하는 것도 그때 그때 상황 봐가면서 유도리 있게 하면 자연스러울 거 같은데?
질문은 무조건 아묻따 내 사수한테만!!!! 이게 아니라
모르는 게, 혹은 급하게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는데
쓰니 사수한테 당장 물어봐서 당장 답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야
근데 쓰니한테 마음 표현했던 그 분이 옆에 계셔서 그분한테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상황이야
그러면 그 분한테도 질문하고 대답 받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이러면 될 거 같아
16일 전
익인1
1에게
그리고 이런 고민하는 거 사회 초년생들이면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고민이니까
내가 너무 쓸데 없는 걱정하나? 망상하는 건가? 하는 생각은 할 필요 없어!
사회생활 진짜 개같이 힘들고 개같이 어려운거 맞아.
업무 하는 것도 빡세 죽겠는데 그 안에서 인간 관계도 눈치보면서 다 챙겨야 하는데 그거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16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리고 그럼 톡을 하더라도 질문을 무조건 내사수한테만 톡할 필요없단건가?
근데 내 사수입장에선 얜 나한테두 개인적으로 톡으로 질문하고 00이한테도 톡해서 질문하네..? 이런 생각에 조금 싫진 않으려나……? 여우같을거같을수도 있을거같고 ㅜㅡㅜ 흐아
그럼 차라리 루트를 하나만 딱 파는게 맞나 싶기도해서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너무 고마워
근데 우리가 교대근무라 근무때 잘 못만나서, 또 우리 특성상 일할때 엄청나게 바쁘거든? 몰랐던거 모아서 물어볼 환경이 도저히 아니야
그래서 나 업무시간 아니라도 훈련기간동안 조금 친해졌고, 제일 편안해서 그냥 개인톡으로 질문 막 넣어버리는데.. 너말은 이건 아닌거라는거지..?????
응마자!! 근데 업무적으로 관련.. 음 있긴해 같은 부서 사람이니까 근데 업무적으로 관련없다.. 말그대로 아니고, 너말의핀트가 뭔진 알겠어
근데 그렇게 치면 내 담당사수도 이제 관련은 없는 사람이라 ㅜㅜ 너므 어럅다
진짜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 어제도 일끝나고 아직도 너무 다 낯설고 그런데 마음 편히 기댈곳이 없어서, 직장내에 모든 동료한테 잘보이고 싶고 일잘하고 싶어 아등바등거리는 내가 혼자괜히 씁쓸해서 집에와서 펑펑 울었다.. ㅋㅋㅋ ㅜㅜ 답답해.. 훈련기간이 있었지만 여전히 모르는게 너무 넘쳐나서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쓰니 사수든 쓰니를 좋아하는 그 분이든
업무적으로 물어볼 때는 그냥 그 상황에 쓰니한테 최대한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을 줄 수 있는 사람한테 물어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직접 대면으로 물어보든 카톡으로 물어보든 전화로 물어보든 ㅇㅇ
그 과정에서 둘이 친하고, 한 명은 애인이 있고 다른 한명은 나를 좋아하고...그런 거는 부가적인 개인적인 상황이라 업무에서는 배재하는게 맞음.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아….. 고마워 내가 너무 관계맺음을 잘 하고 싶나봐 모두랑
그치..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밑보이기싫고
아 두분이 그나마 나랑 직장에서 제일 편하고친한데
두분다 톡하면 바로 대답주셔서.. 고민되네 ㅋㅋ ㅜㅜㅜㅜ 무슨 말인진 알겠어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쓰니가 쓰니를 좋아하는 그 분한테 고백받기 전에도 꾸준히 그 분한테 질문하고 했던 거면
오히려 그거 가지고 사수가 서운해할 일이 전혀 없을 거 같은데?
그리고 솔직히 뭐 빼빼로데이때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만 선물 따로 챙겨주고 이런 것도 아니고
나 말고 다른 사람한테 업무적인거 질문하는 걸로 서운해할 사람 없을 거 같음....
16일 전
익인1
1에게
그리고 티엠아이지만...나는 완전 뼛 속까지 문과 인간인데
내가 하는 일은 완전 이과 일이고 이 업계에서 일 잘하는 사람이구나 인정받을 정도의 사람이 되려면 필요한 지식도 어마무시해서
업무 5년차 된 지금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더 많음...
그냥 업무 할거 하고 직장에서 1인분 하기에 무리 없을 정도로만 수박 겉핥으면서 버티고 있어 ㅋㅋㅋㅋㅋ
업무한지 석 달 밖에 안 됐으면 아무것도 모르는게 정상이야
석달 밖에 안되는데 잘한다? 그럼 그건 그냥 외계인임....
그걸로 막 기죽지마 ㅎㅎ 할수있다 화이팅
16일 전
삭제한 댓글
1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익인1
삭제한 댓글에게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셋째줄 내용은 빼고 (너무 가볍고 장난치는 걸로 보일 수 있을까봐...?)
모르는 거 투성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때 항상 선생님이 계셔서 든든했고 잘 해나갈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쓰면 더 좋을 거 같음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아 저기 더 질문할거라 저부분? 고마워 ㅋㅋ ㅜㅜㅜ
근데 만약 친하면 저정도도 괜찮은거같애?
왜냐면 익이 말해준 내용은 독립할때 감사 손편지로 그대로 썼아ㅛ가든.. 우리 독립전 담당사수한테 간소히 감사선물 드리는 암묵적 그런 문화가있어사..;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친한 사이면 괜찮은 거 같아 ㅋㅋ
16일 전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 응 얼굴도 모르는데 이렇게 들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ㅋㅋㅋㅋ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아냐 또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물어봐줘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응 고마워.. 근데 나 저렇게 감사인사 드리는것도 그래서 기프티콘드리는거
애인있으신분인데 좀 그러려나 싶네..
담당 사수였으니 저럴수있는건가… 나이차이 뭐 많이나니 이런 걱정안해도되겠지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평소에 불필요하게 사적으로 연락하고 관심 보이면 그런 오해하겠지만
감사 표현이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기프티콘 정도의 마음 전달은 아무도 오해 안 햌ㅋㅋㅋ
오해하면 그 사람이 심각한 도끼병인거고...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사적으로.. 음 ㅇ질문하다가 친해지니까 쌤이 사적인 장난톡 이어서 치시고 질문후 톡 티키타카 자암깐 되고 그랬던 적은 몇번 있는데 ㅜㅜ 이게 그 부류인가…?
아 ㅋㅋ 아니라면 그냥ㅇ쪼대로 해야겟다…. ㅎ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정도는 아녀 ㅋㅋㅋ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어
16일 전
익인1
1에게
애초에 업무 외 시간에 사적으로 연락 자주 주고 받거나 사석에서 만나거나 이런 거 아니면 오해 받을 일 없음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오키. 고마워!!!!!
16일 전
글쓴이
1에게
너말 들어보니.. 여러사람 말도 그렇고 따로 사적에서 밥먹는게 생각보다 큰일이구나 이성관계는?
16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냥 쓰니가 오해 받을 일을 안 만들고 싶다면 그게 최선이라는 말임
친하면 사적으로 만나서 밥이든 술이든 먹을 수 있지만 그걸 그 분이 혹은 그 분의 애인이 다른 의도로 받아들이는게 싫다는 거잖아?
16일 전
글쓴이
1에게
아.. 아아 응 맞네 이해했어 고마워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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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새해에 보자고 했던거면 맘 있었던거 맞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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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원래 이렇게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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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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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
ㅅㄹ할때면 헤어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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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 정 다털리는 부분이 다이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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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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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사회생활이라고 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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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공한 익들아 !! b/l 읽는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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