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남자친구 어머니가 내가 준 초콜렛을 다 드셨어

	익인1 애인은 초코 안 좋아하는데 어머니 좋아하니깐 드세요~한 걸수도 9시간 전 글쓴이 흠 그냥 다 드셨다는데.. 9시간 전 익인1 음 그래도 나였다면.. 그냥 아 진짜? 어머님 것도 넉넉히 챙길걸 이러고 신경 안쓰긴 할 것 같아 이상해보이진 않아서 9시간 전 글쓴이 아 진짜로? 난 왜 이렇게 느끼고 있지? 흠... 전애인 부모님들이 그랬음ㄴ 나도 그랬을텤네 얘는 왜 그랗게 느껴지지? 9시간 전
	익인2 이상한건가? 그럴수도 있지 9시간 전 글쓴이 우리 부모님은 함부로 안드실 것 같은데... 선물 받은 것 같은 건 안건드셔서.. 9시간 전 익인2 쓰니 글 내용상 함부로 먹었다는 내용이 아닌 쓰니 애인이 같이 먹은거같은데 어머니가 혼자 초콜릿 뜯어먹은것도 아니고 9시간 전 글쓴이 아 그건 아니야 그냥 혼자 안물어보고 드신 게 맞음 9시간 전 익인2 그럼 좀 아쉬운 정도? 그렇다고 그게 이상하다거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 9시간 전
	익인3 너 입장에서는 서운 할 수도 맀는데 어머니가 이상하신건 아닌거가튼뎅.. 9시간 전 글쓴이 왜 얘네 어머니한테만 그렇에 느껴지는지 모르겠름... 다른 전남친 부모님들이 그랬다거 생각해보면 그러려니 항 것 같은데 9시간 전
	익인4 난 안 좋아해서 애인이 사준 거 하나도 안 먹고 다 엄마 줌 .. 근데 말은 안 할 듯 ..? 9시간 전
	익인5 솔직히 나도 이해안가긴 함ㅋㅋㅋㅋㅋ 남친 먹으라고 준건데 정작 남친은 거의 못 먹고 가족들이 다 먹었다고 하면 말하기도 그렇고 솔직히 기분은 안좋음 나도 그런거 몇 번 당한 뒤부터는 먹을거 안 챙겨줘... 9시간 전 익인5 그런걸 솔직하게 나한테 왜 말하나싶기도하고 애초에 가족들이랑 먹으라고 준 것도 아닌데 그걸 맛을 보는 수준이 아니라 남친몫까지 다 먹고있는 그 가족들도 이해가 안가고... 걍 생각하기도 싫음 이젠...ㅋㅋㅋㅌㅌㅋ 9시간 전 글쓴이 역시 집안 분위기는 좀 보긴 해야 함... 근데 집안이 뭐 어쨌든 본인만 잘 중심 잡으면 상관이 앖는데 쟤가 그런진 잘 ㅁ르겠다 어려서 9시간 전
	익인6 아니 맛잇어서 드실수도 았자 보통이래는 머임? 왜말함? 9시간 전 익인6 아 보통 이러냐는 소리구나? 집에 있으면 뭔지 모르고 걍 드시기도 하니까 그런 경우 많더라 ㅜ 9시간 전 글쓴이 아아ㅋㅋㅋㅋㅋ어어 맞아 그 소리얐어 모르고 드신걸까나....그럴지도.... 9시간 전
	익인7 그럴수도 있지? 어머니 입맛에 잘 맞아서 어머니 다 드셨을수도 있잖아 9시간 전
	익인8 어머니가 드실 수 있지 근데 나였음 그냥 내가 다 먹었다고 할 것 같은데 9시간 전 익인10 22222222 이게 맞지. 남친이 무신경한듯. 솔직한게 미덕은 아님. 9시간 전 익인11 33 남친이 센스가 없는거 9시간 전 글쓴이 이게 맞긴 해 ..ㅋㅋ 사실 지가 다 먹었다거 핬다가 말실수해서 들킨거긴 함 뭔가 말주변이 없기도 한듯 9시간 전
	익인9 난 그럴수도 있단거 이해 못함.. 여친이 준게 아니라 친구가 준거여도 선물 받은 사람이 먹어야지 왜 그걸 함부로 건드려 9시간 전 글쓴이 솔직히 내 생각도 그럼 ㅇㅇ 기본 예의 아닐까 싶은디... 내입장에서 저렇게 하신 어머니가 달갑진 않음.... 9시간 전 익인39 22 48분 전
	익인12 우리 부모님도 받아온건 안드심 내가 먼저 드리지 않는이상 9시간 전 글쓴이 울아빠도 약간 저러시거덩 엄마는 절대 안그러시고 근데 아빠는 만약 애인한테 받은 느낌의 거이먄 잘대 건들지 않으실것임 내가 만든건 진짜 누가바도 여친이 만든 핑크핑크 엉성한 것이었음... 아니 남자 혼자 사는 집에 저게 있느넫 빼박이지... 9시간 전
	익인13 와 난 이해 안감 난 어렸을때부터 내가 선물 받은거 절대 먹지말라고 해서 내가 먹어도 된다고 하기 전까지 우리 부모님도 안드심 걍 그건 사람대사람으로 예의아니냐 너희 부모님이 너희 물건 함부로 치우거나 버리면 안되는거처럼 9시간 전 글쓴이 동의함.... 9시간 전
	익인15 나는 쓰니가 느끼는 감정 이해함..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초콜렛 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에도 뭔가 쎄한 부분이 있었을거임.. 쓰니가 뭔가 이상하게 그 남자애에 대해 그렇게 느끼는 그 촉이 틀리지 않을 수 있다.. 9시간 전 글쓴이 맞아... 방도 들아와서 맘대러 치우시고 물건도 막 버리신다던디 그걸 흘리는 식으로 이야기 할때가 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아있는 느낌임 얘가 가끔 가족 이야기 하는데 본인도 모르게 하는 이야기? 그런거 다 안좋은 이야기임 숨기고는 싶어 하는데 집안에 무슨 일이 있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음 9시간 전
	익인16 근데 왜 얘네 어머니만 그러지...싶은거면 음... 뭔가 꽁기한 부분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낀거 아닐까? 9시간 전 글쓴이 맞아 윗대댓글 바바바 흠 . 쟤가 이혼가정고 안좋은 이야기만 하니까 인좋아보이는 것도 있는 듯 이혼가정인거 크게 신경 안쓰는데 남친 항상 결핍 겁나 있다고 느꼈거든?. 근데 쟤가 집안일 가끔씩 말한거랑 잘 생각해보면 다 거기랑 관련 있는 결핍이라 편견도 생기고 그러네... 9시간 전
	익인18 난 애인은 아니고 친군데 친구 선물로 뭘주면 거의 언니가 먹더라..ㅋㅋㅋㅋ 심지어 물건도 지가 쓰는게 아니라 언니가 가져갔단 식으로 이야기함ㅠ 이젠 걔한테 뭐 주려다가도 안줌 9시간 전 글쓴이 어 얘도 누나가 뭐 가져가고 안돌려줄거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웃으면서 말하는디 해탈한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이게 참.. 근데 그럴 일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집도 별 이상한 일 많이 잏었구 부모님 옛날분이셔서 어이없는 일도 많지만 그걸 난 말하진 않는데 걔는 거기에 굉장히 얽매여있어 티가 너무 남 9시간 전
	익인19 와 본문이랑 대댓 다 읽었는데 내남친 엄마랑 너무 비슷한데.. 9시간 전 글쓴이 내 남친 바람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장난) 9시간 전 익인19 우리 엄마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 몰랐는데 자식보다 자기 감정이 우선인 엄마들도 많더라 ㅠ.. 8시간 전 글쓴이 어 이거야 자기 감정이 먼저인 누나랑 엄마한테 시달린느낌 우리집은 너무 희생하는 사람들만 모여있었거던 이갓도 문제이긴 한디 어쨌든 저긴 더 문제가 많아보이고 그게 나한체도 느껴졌음 남친을 통해서 ㅋ 내가 건들 수 없는 영역인 것 같음 8시간 전
	익인20 솔직히 그럴수도 있긴한데 우리집은 절대안그럼ㅋㅋㅋㅋㅋ 가족간 예의라고 생각해 나는... 아무리 가족이어도 맘대로 건들면 안되지 ㅜㅠ 9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얘가 집에서도 어린디 남자애잖아 아빠는 안계시고 얘는 집에 있는 여자들 히스테리 얘가 다 받고 이런 느낌임... 9시간 전
	익인21 뭐 맛도못본것도 아닌제 어뗘 나라면 갱 맛있어하시니 좋다 할거같은디 8시간 전 익인21 가족마다 다른거니깐 함부로 이게맞다 저게맞다 논할일은 아닌거같음 8시간 전
	익인22 댓글 보니까 평소에도 걸리는 부분있어서 더 그런 듯.... 편부모 가정에 선입견은 없는데 댓 보니까 자식 소유물이라 생각하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하시는 가정환경에서 거기에 애인이 익숙해진 거 같아서... 흠... 7시간 전
	익인23 뭐 어때 나도 같이 나눠먹음 7시간 전
	익인24 나눠먹은건 상관없는데 나였으면 나 하나밖에 못먹어봤다 하면 여친 속상할까봐 그냥 저 말을 안함... 고생해서 만들어서 선물줬는데 그거 부모님이 다 먹고 본인 하나밖에 못먹었단 말을 굳이 하는 이유가 뭐임...? 그리고 저 말을 듣고 무슨 반응을 해줘야함.....? 남친이 좀 생각이 짧은듯 6시간 전
	익인25 가족이랑 나눠먹는것도 이해 안되는건 아니긴해 아 내가 선물받은거라고!! 먹지말라고!!! (ㅋㅋㅋㅋ)이러는거보단..ㅋㅋㅋ 좋은마음으로 선물해준 음식 가족들이랑 같이사는거면 자연스럽게 나눠먹게 될고같음 포션이 엄청 작지않은이상 근데 5개중에 4개를 식구 한명이 하나씩 드신게아니라 어머니한분이 다드셧다.. 라고 곧이곧대로 얘기해서 선물한사람 맥빠지게 하는건 좀 그렇다 ㅠㅠ 5시간 전
	익인26 우리집은 어렸을때부터 항상나눠먹어서 별생각없긴함.. 5시간 전
	익인27 ???? 진짜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눈에 딱 보이네 ㅋㅋㅋ 걔랑은 연애까지만 해라 5시간 전
	익인28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 쓰니가 서운해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포장으로 누가봐도 애인이 준 선물인데 먹었다 이거는 잘 모르겠어 갯수도 5개고 요즘 고급 포장도 많아서 막 카드에 하트 적어놓고 이런거 아닌이상은 티가 잘안남 그리고 남친이 아예 안먹은것도 아니고 한 개는 먹어서 난 그냥 그런가 보다 했을거 같긴한데 쓰니는 댓보니까 여러 가지가 겹친거 같음 4시간 전 익인28 근데 이거랑 별개로 나도 먹을거 선물은 딱 한개만 맛보고 거의 가족들 나눠주는 편이긴해 선물 준 사람한테는 그렇게 말 안하지만 핑계라고 할 수도 있는데 너무 바빠서 뭐 먹을 시간이 없음 그래서 유통기한 지난 적이 많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가족들한테 줌 최소한 버리게 되지는 않으니까 4시간 전
	익인29 "누가 봐도 애인이 만들어줬다" = 넘 주관적이어서... 그냥 냉장고에 있는 음식=공용으로 먹는 집안에서 남친이 먼저 선물받은거라 설명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함. 다른 사람이 건드는게 싫었다면 남친이 먼저 설명을 했어야 한다고 봄. 4시간 전
	익인30 댓글들 특이하네 ㅋㅋ 선물로 받은건 안 건드는게 예의지 4시간 전
	익인31 가족 간의 프라이버시라곤 1도 없는 희한한 가정환경일 것 같은 느낌..ㅋㅋ 엮여서 좋을 거 없을 가족 4시간 전
	익인32 저 초콜릿 먹은 거만 보면 별로..? 이상한 거 모르겠음 집안마다 다른 거니까 그리고 특히나 먹을 껀데 이건 내꺼 저건 너꺼 하는게 더 이상함 같이 사는 집인데.. 근데 너가 다른 사건들이 있으니까 이상하다고 느끼는 거겠지 뭐 .. 3시간 전
	익인33 한 개 맛이라도 봤음 됐다 생각함 3시간 전
	익인34 그걸 여친한테 그대로 왜 말해 센스 겁나없네 ㅠ 2시간 전
	익인35 남친이 어머니한테 거의 뺏기다시피 한 것 같은데 만약 만든게 정성이 담긴거지 객관적으로 별로였다면 일부러 드신듯 여친이 준거 아들 먹지 말라고 그리고 평소에도 그런듯 말 옮긴게 별로인 상황은 남친이 초콜렛 안 좋아해서 어머니 다 드시라 했는데 그걸 말 한 상황인거고 이건 어머니가 그냥 다 드신건데 말 한거라 말을 옮긴게 잘못된게 아니라 그냥 어머니가 아들 꽉 쥐고 있나본데 2시간 전 익인35 이게 남이면 전혀 상관 없지만 내가 그 사람 여친이고 만약 미래까지 그리고 있다면 굉장히 조심해야 할 부분 어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다 따라야 하는 집인거 2시간 전 익인38 22 나도 이렇게 생각.. 여친이 준거 알고 드신듯 1시간 전
	익인36 아니 머 가족들이랑 당연히 나눠 먹긴 한데... 누가 봐도 선물 받은 건 안 먹거나 물어보고 먹음.. 나같앗음 그냥 내가 다 먹엇다 하든지 어머님도 조금 드렷다 할 거 같은데 다른익들 말대로 다른게 걸리는게 잇으니까 더 그렇게 느끼는 듯 2시간 전
	익인37 보통 선물받아온건 맘대로 안드시지 않나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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