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날에 백화점에서 디저트살려고 줄서고있었는데 내가 잠깐 뒷쪽 디저트 보는사이에 바로뒤에 남자가 왜 자기 밀치냐고 소리지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안닿았는ㄷ.... 하니까 쳤으면 곱게 죄송하다고하면되지 왜 안쳤다고 구라치냐고 기분 더 더럽게만드냐고 막 소리지름 사람들 다쳐다봄.....
분노조절장애인지 어디 아프신분인지..... 근데 내가 막 180에 쾌걸근육맨이었어도 나한테 그렇게 화냈을까 생각하게됨
하여튼 이상한 사람이었어.... 대꾸 못하고 걍 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