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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l
나도 심하게 가리는데도 말 걸어보려고 하는데
이 친구는 내 눈도 못마주치고 말도 더듬을 정도로 낯 가려…
해결책 있을까??? ㅠㅠ


 
익인1
자주 만나
13시간 전
글쓴이
거리가 2시간 30분 거리고 서로 바빠서 자주 못만났거든… 그래도 자주 만나는게 그게 답이겠지?
13시간 전
익인1
그 어색한 기류가 길어? 시간이?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심하게 낯 가리지만 이 친구는 내 눈 보면 피하고 호흡도 가빠르게 내쉬어… 친해진지는 1년 반이야!!
13시간 전
익인1
심하네.. 아니 그 친구랑 쓴이랑 딱 만났을 때 그 어색한 기류가 가는 게 얼마나 가?
1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계속… 말이 뚝뚝 끊겨 ㅠㅠ 노는 게 5시간이라면 한 3시간?

13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헉 ㅋㅋㅋㅋㅋ 심하네.. 보통 오랜만에 보면 할 얘기 많을 텐데

1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맞아 ㅠㅠ 그래도 난 낯 가리니까 이 친구한테만 말 많아져…

13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 침묵을 못 견디고 쓰니가 더 얘기하는 편이구나 ㅋㅋㅋ 만나고 오면 살짝 기빨리겠네

13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응 맞아… 나도 다른 친구에게는 이 친구 같을까봐 요즘 인간관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중…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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