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빠가 성희롱하는거 어떡함?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방구 18일 전 글쓴이 ..? 얜 또 뭐야 18일 전
	익인2 친아빠 맞지..?? 18일 전 익인2 쓰니 몇살이야..? 18일 전 글쓴이 00년생 18일 전 익인2 ㄹㅈㄷ.. 그거듣고 엄마가 뭐라고 안하셔?? 진짜 에반데 18일 전 글쓴이 엄마도 가만히 있어 걍 뭐가 문젠지 모르늠듯 둘다 18일 전
	익인3 어으 드러워 진짜 00이면 제발 빨리 돈 모아서 독립해 18일 전
	익인4 충분히 이해함 그런 경우 있어 그럴때는 당하지말고 똑같이 해줘야함 아빠한테 똑같이 수치심 주는 행동을해 말이든 행동이든 18일 전
	익인5 하지말라고 얘기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걍 독립.. 18일 전
	익인6 독립하고 문잠그고 살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경찰에 신고도 못함 18일 전
	익인7 .. .? 나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 아버지가 너 어릴때 육아참여 안 하심? 18일 전 글쓴이 아빠혼자 외벌이였어서 아마 어릴때 육아 비중이 적긴 할듯.. 근데 이건 왜? 18일 전 익인7 그 친딸 성추행 성폭행 사건의 원인에는 딸이 어릴때 육아참여 안 한 것도 한몫한다고 알고있어.. 가해자 입장에선 "그냥 어느날 보니 성인여자가 집에 있었다." 이런 마인드... 18일 전
	익인8 너도 눈눈이이해 너도 막 티비에 사람나오면 성희롱 하고 해봐 말 왜그렇게 하냐하면 아빠보고 배웠다해 18일 전 익인8 난 다른거지만 우리가족 연옌 볼때마다 외모지적에 주변사람들도 외모지적 너무 심하게 해서 내가 오히려 더 오바해서 외모지적하고 그러니깐 엄마가 왜그러냐거 조용히 하라고함 그래서 거울치룐데? 이러니깐 줄어듦 18일 전
	익인9 날잡고 싫다고 말해야할듯 18일 전
	익인10 그냥… 그게 잘못인지 모르시는 것 같아 왜 칭찬인데 뭐가 문제냐 그런거 있잖아 그럴 땐 내가 기분 나쁘다 듣기 싫다 라는 의사를 정확하게 해야함 나도 아빠가 뭐 모르고 그런 말 했는데 아빠랑 둘이서 진지하게 나 그런 말 싫다 하니까 아빠는 몰랐다면서 그 뒤론 절대 그런 말 안 함 18일 전 익인10 가족이라도 아니 가족이니까 더 말을 많이 해야함 진짜 모르실 수도 있어 18일 전
	익인11 나쁜 의도는 아닌거같은데 진지하게 대화해보면 이해할듯 18일 전
	익인12 딸한테 저런다고? 18일 전
	익인13 어휴 자기딸한테 그러고싶나 18일 전
	익인14 옛날분들이 인지못하고 그러는 경우그 좀 있긴하더라...그냥 대놓고 말해줘야돼 정색하고 18일 전
	익인15 성인이구나..! 독립해 이상한 아빠 맞아ㅠ 18일 전
	익인16 어음..우리집은 그런적 없어서 이해불가 이상한 분이신듯 18일 전
	익인17 우리아빠도 저럼..... 내 몸매 칭찬하는데 우리아빤데도 더럽고 듣기싫음 걍 어케해야할지모르겠다 18일 전
	익인18 손발도 아니고 다 큰 딸 엉덩이 가지고 얘기한다고? 18일 전
	익인19 옹…울 아빠는 옷좀 싸며라 이러시는데 보통 안그러지 ㄷㄷ…독립답이다 18일 전
	익인20 나도 저래서 너무 힘들었음 계속 말했는데도 안고치고 스킨십도 하시더라 홧병나서 증오심까지 생겼는데 어느날 진짜 성추행하는거같아서 너무 혐오스럽다고 각잡고 말하니까 그뒤론 좀 조심하시더라 18일 전 익인20 집을 나가는척하던가 극단적으로 가야해 좋은말로 해도 절대 못알아들음 18일 전
	글쓴이 주작이라는 애는 뭐지? 삭튀하면 못볼거같나 ㅋㅋㅋ 놀랍게도 진짜로 1시간전에 있었던 일임 18일 전
	익인22 나도 저런적 있는데 밖에서 이렇게 말하면 성희롱으로 잡혀간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웃기지 말라해서 여직원에게 말할 용기있기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라고 18일 전
	익인23 기분 나쁘다고 강하게 말하자 18일 전
	익인24 나는 아빠가 가끔저럴때마다 내가 겁나때리니까 잘안하심 18일 전
	익인25 친아빠 맞아?? 누가 몸매 예쁘다 엉덩이 예뻐 하는 아빠가 어딨어?? 쓰니한텐 미안하지만 미친거 아니냐구 18일 전
	익인26 우웩 갸역겁다 18일 전
	익인27 저건 독립이 답임 엄마가 그냥 방치만 하는 거만 봐도... 18일 전
	익인28 아 진짜 싫은데 … 하지말라고해바 18일 전
	익인29 그럴땐 진짜 각잡고 발광을 해야 안 할듯 나도 가족이랑 말 더럽게 안 통할때 열받아서 소리지면서 내 이마 빡빡치고 발광하니까 쟤미쳤나봐 이러면서 좀 안 하더라 진짜 싫은데 말 안 통하면 이정도는 해야함 18일 전
	익인30 나 초딩시절 바바리맨 만났을때(휴대폰 없던 90년대) 집 와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전화하라해서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아빠가 그럴수도 있지 잊어버려라 하셔서 그것조차 상처가 되었었음.. 30대가 되고 결혼하고 나서야 아빠에게 술먹고 그때 상처였다 말씀드렸더니 ”내가 언제그랬냐 그랬으면 달려나갔겠지” 하심.. 개빡침 18일 전 익인30 엄마아빠는 휴대폰 있으셨었음..!! 18일 전
	익인31 보통은 안 그러지.. 우리 아빤 바지 짧은거 입으면 뭐라함 남동생 있는데 뭐하냐고.. (반대로 남동생이 그러고 있어도 누나들 있는데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지 말라함)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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