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한번씩은 이색경험 시켜드리는게 좋지않나??

 본가 가면 맨날 뭐 음식 불고기 닭도리탕 감자볶음 같은거 거하게 하고 밥도 흰쌀밥에 간식도 막 호떡이며 빵이며 장난 아닌데 내가 다이어트 흐름 깨지기 싫어서 장보고 양배추쌈, 양배추 토스트, 마파두부, 매실주먹밥 이런거 내가 한 요리 해서 같이 먹고 자취방에서 나 홈트 하는거 고강도 hiit 같은거 엄마랑 같이 하고 산책 나간김에 산책 막 2시간씩 하고 집 오는 길에 호떡 안된다고 하고 대신에 아메리카노 먹고 며칠 이러니까 엄마가 나 빨리 자취방 가라 하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