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동안에 전기랑 보일러는 막 써가면서 방세도 안내고 생활비도 안내고 그랫어 그때 겨울에 보일러값만 사십만원 나왔을때도 있었다
내가 번호 sns 계정 새로 파가면서까지 완전히 연 끊었어
약 몇년 지나고 걔가 어떻게 알았는지 또 내 계정 찾아와 디엠 보낸거야
내가 당한거에 비해 진짜 십분의 일도 안되지만 그래도 걔도 좀 느꼈으면 좋겟었어
걔가 연락오면 지말만 해 지 썰 걔 지인 썰 또 지인의 지인 썰 하면서 지말만하고 헌팅 잘되는곳있으면 가야하고 핫한곳은 꼭 가야해 왜냐 거기에 남자가있으니깐
내가 지금 외국에 살고있는데 백인 남자들 잘생겼냐면서 또 남미새로 나오길래 이 외국 살이하면서 겪은 안좋은 일들 썰 풀면서 지금까지 안재우고 괴롭혔다
썰에 막 조미료 쳐가면서 막 앓는 소리해가면서 잠도 못 자게 괴롭힘
이젠 연락 안하겟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