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 어머니 그러니까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냥 조문 가는 것처럼 가면 되는걸까... 할머니 뵌 적은 없지만 당연히 가야하니까 퇴근하고 가려고 하는데 그냥 조의금 내고 조문하고 나오는게 맞나 싶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익인1]

먼 친척 장례식에 가본적 있어??
그냥 그정도만 해

[익인2]

가족이라 조의금은 안 내도 될걸? 그냥 가서 상복 입고 있어도 될 것 같은데

[글쓴이]

그러기엔 부고장에도 이름 없고 아버지 쪽 가족분들이랑 뵌 적도 없어서... 나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

[익인2]

어머니나 아버지한테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익인3]

친 할머니는 아니어도 직계 가족과도 같은건데 장례식장에 계속 있어야 하지 않나

[글쓴이]

윗댓에 써놓은 것 같은 상황이라 나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 일단 이따 엄마한테 한 번 물어봐야겠다

[익인3]

그래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면 되겠다

[익인4]

참 가기도 애매모하다... 어찌보면.. 진속관계라서 계속있어야돼는거 맞는데... 일단은 가봐.. 상복입지싶어

[익인5]

어른들이랑 상의해야지 뭐

[익인5]

일단 어머니가 상주하셔?? 어머니 스텐스에 맞춰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