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개이상한건가ㅠㅠㅠ
전애인이 나를 엄청 좋아하는걸 주변에서 다 알았고 걔한테 내가 첫사랑이란말야 그래서 엄청 예쁨 받고 엄청 사랑받고 얘가 날 좋아하는게 걍 너무 느껴지는 연애였는데
내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어 헤어질때도 걔가 진짜 울면서 자기가 다 참겠다 이해하겠다 하면서 매달렸구..
근데 지금 애인은 결혼적령기라서 그런지 재는것도 좀 느껴질때 있고 사랑을 주는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거같아사 그런게 나한테 느껴질때마다 전애인이 자꾸 생각나ㅠ..
어제는 꿈에도 나왔어 나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