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살이갈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어디서 자식 잃은 부모가 가장 슬프다는 그런 얘기 듣고 딱 부모님 살아계실 때까지만 살고 나도 가고싶어
만약 그 전에 못참겠다 싶으면 언니도 독립하고 다 따로 사는게 익숙해져서 엄마아빠 둘이서 여행도 다닐 정도로 둘이 잘 지내는 시기가 오면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