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스타일이니까~ 라며 넘어가는데
들을 때마다 내가 너무 거슬림.
A: 여기 뭐가 생겼더라
B: 뭐... 수요가 있으니까 생기겠지.
어련히 이유가 있으니 생겼겠지. 중요한 것처럼 굳이 얘기하냐는 느낌?
B가 나한테 악감정이 없다는 건 알기 때문에,
또 내가 말투를 고치라고 하는 것도 오지랖인 거 같아서
개인의 스타일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거슬리는 건 팩트임.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