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니코 코바치(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 감독)
<위 사진에서 왼쪽이 코바치,오른쪽이 조셉고든래빗>
조셉 고든 래빗을 닮은 그분....월드컵 기간동안 텀블러 여덕들을 난리나게 한 장본인이지ㅠㅠ
비록 크로아티아는 조별예선 광탈했지만 연임한다고 들었어.아직 40대 초반밖에 안 된 초보 감독이야.
크로아티아 대표팀 맡은 것도 작년 11월경부터로, 아주 짧은 기간이었지.
개인적으론 감독 중에 가장 잘생긴 것 같아..선수 시절엔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별로던데 말끔하게 정장 입고 머리 넘기니까 잘생ㅠㅠㅠㅠ
2.안드레-비야스 보아스(제니트 감독)
과거 포르투,첼시,토트넘 등을 맡은 감독..보광래라고들 부르며 고집 세고 라인만 올린다고 욕도 많이 먹었지....EPL에서의 행보는 경질 to 경질이었고....ㅠㅠㅠㅠ
지금은 제니트 감독으로 부임했어.보통 감독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게 보아스야.그의 능력이랑은 별개로...(ㅎㅎ)
혹자는 알론소를 닮았다고도 함.코와 수염쪽 하관이 좀 닮은 것도 같다.선수도 아니고 감독인데 텀블러에는 무려 Mrs.보아스 라는 여덕까지 있음.ㅋㅋㅋ
3.아르센 벵거(아스날 감독)
꽃중년 ㄴㄴㄴ 꽃노년 ㅇㅇㅇ.jpg
벵거는 볼때마다 수트간지가 죽여주더라....키가 190이래.....에미레이츠 코치박스에 서있는거 보면 영국 노신사라는게 뭔지 알게 되..(벵거는 프랑스인인게 함정)
그리고 맽 밑의 사진은 선수시절 사진인데............털....썩...
4.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
이번 월드컵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뢰브 감독.코딱지 파서 깬다는 평이 많지만 잘생겼어.
+지금은 머리 다 빠져서 펩문어가 되었지만 바르셀로나 선수시절 꽤나 멋졌던 과르디올라
+ 2222222 퍼거슨옹의 선수시절 사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올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