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던 사람이랑 사귀게된 친구가 (의미없는건지 기본적으로 날 배려를 안하는지) 나를 종종 생각안하는 말들을 함 나는 지금 살이 엄청 찐 상태구 그친구는 아픈 이후로 원래 마름으로 살다가 찐상태야.. 그걸 알아서 별생각 안하려고했지만... 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하구... 무엇보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 얘기를 넘 많이해.. (내가 오래 오빠를 좋아했었다고 얘기했었음)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건가 싶기도하지만.. 이런걸 목표로 잡는것도 이나이먹고 웃기는 것 같은데 진짜 열심히 살 빼서, 그친구보다 이뻐질거야ㅠ 옷도 사고싶은거 막 사서 입어야지!! 그냥 나 혼자 다짐하는거지만 남겨본다! 성공후기로 돌아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