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이 없다고 말씀해주시고 운동하냐고 물으셔서 그렇다고 하니까 다이어트 하는 거냐고 그러시는거야 그래서 그렇다 했거든 근데 말랐는데 뭘 더 살을 빼냐고 오히려 더 찌우라고 말하고싶다고 그러셨다 ㅠㅠ 165 73에서 53까지 빼고 유지중인데 그냥,, 새삼 2n년간 뚱뚱한 몸에 익숙해져있던 나에게 저런 말은 정말 엄청 엄청 뿌듯하고 새롭더라구 ,, 누가봐도 뚱뚱한 몸매에서 누가 보면 마름, 누가 보면 날씬인 몸매가 되었다는 게 정말 뿌듯해 이제 몸무게 줄이는 데엔 욕심이 없고 체지방 커팅하고 복근 만들고 근육량 늘리는 게 목표야 이걸 보는 다이어터 익들도 같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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