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한달하고 2주정도 걸렸어
지금은 두달 넘었는데 유지 중이고~
저번에 26 허벅지부터 꽉 막혔는데 지금은 26 가뿐하게 들어가고... 또 뭐 있지
그냥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하루에 한 번씩 진짜 많이 빠졌다... 이런 이야기 하고 그정도?
식단은 아침 기숙사식 많이 먹고
점심 삼각김밥 저녁 안 먹거나 기숙사식 소식
ㅋㅋㅋㅋ 다른 다이어트에 비해서 많이 먹지?
운동도 별로 안 해~
한 한달간은 마일리 사이러스 상하체 하다가
한달 지나가면서 하체만 하다가
지금은 버피테스트 30번만 하는 중~
그리고 저녁이던 새벽이던 내가 먹을 수 있는 단 한가지를 선택했어
난 탄산을 선택했지 한 개에 200칼로리 정도 됐지만 찌지 않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토요일에도 엄청 먹었어 칼로리 생각 안 하고 아침에 떡볶이 케이크 타로버블티 탄산 치킨ㅋㅋㅋㅋㅋ 배불러 터질 때까지 먹었어~
근데 왜이렇게 빨리 뺐냐고 물어보고 싶지... 알려줄게
일단 심리적으로 우리 몸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여
그러니까 나는 빠진다 빠진다 생각하면 정말 뇌가 받아들여서 근육의 크기랑 지방의 크기를 줄이지
그래서 나는 아침을 많이 먹고 토요일날 많이 먹고 탄산을 먹어도
'이걸 먹어도 찌지 않고, 나는 이렇게 먹는 나의 모습이 좋다'
라고 생각했어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거야~ 스트레스 없이
그러니까 그 새벽에 탄산을 먹어도 배가 차지 않고 찌지도 않았던거야
그리고 다이어트할 때 보상데이는 꼭 만들어놔
그래야 폭식을 예방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이건 내가 발견한건데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할 수 있으면 자기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를 선택해서 저녁이 되던 새벽이 되던 먹어!
하지만 배부르지 않게
단지 조건이 있어
탄수화물이 적어야 하고, 지방도 적으면 좋아
음... 그 조건에 충족하는 것은 과일이나 야채들이 많겠지만 나는 탄산을 선택했어 ㅋㅋㅋㅋ
다른 거 예를 들면... 푸딩, 젤리... 생각이 안 난다ㅜㅜ
아무튼 이렇게 뺐어~
지금은 유지중이고
2달 2주째 오늘부터 시작했어
식단은
아침 많이 점심 먹고싶은 거 배불를때까지or배 차지 않게
저녁 X
운동 버피테스트30번
믿기지 않겠지만 이렇게만 해도 유지된단다 ㅋㅋㅋㅋ 잘 하면 빠지기도 해~
내가 물리치료과 다녀서 웬만한 몸에 대한건 아니까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