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경험상 근육량보다는 타고난 뼈대의 문제라고 생각함 근육이 지방보다 훨씬작다! 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부피가 그렇게 차이나는것도 아니래 유명한 근육, 지방 부피 짤 비교해놓은거 구라야ㅋㅋㅋㅋㅋㅋ 같은 키/몸무게인데 체형이 다르다? 하면 걍 무조건 근육량 탓하는데 극단적이지 않은 이상 별 차이 없음 그거보단 타고난 뼈대가 훨씬 중요한듯 타고나길 다리가 길고 골반이 넓고 흉곽이 작은 사람 / 다리가 짧고 골반이 좁고 흉곽이 넓은 사람 같은 키,몸무게,체지방율이어도 전자는 탄탄마름이고 후자는 통통해보일 수 있음 전자는 비율이 이상적이고 후자는 이상적인 비율에서 어딘가 어긋나있으니까 통통해보이는거 타고난 뼈대에 따라 특정 부위에는 살이 많아보이는거고 예를 들어 얼굴뼈가 엄청엄청 작으면 얼굴살을 아무리 빼도 볼살이 있어보여 반대로 얼굴뼈가 크면 얼굴살 적어보임 그러면 아까 든 예시에서 후자인 사람은 골반이 좁고 다리가 짧으니까 똑같은 지방이 다리에 붙어있어도 다리 살이 더 많아보이는거인듯.. 그리고 뼈가 가는거랑 골격(뼈대)이 작은것도 아예 별개 뼈가 가늘면서 골격이 클 수도 있고 뼈가 두꺼우면서 골격이 작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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