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지지 말자 하는데

이런 커뮤 같은 데서 후기 보면 나도 모르게 조급해져 

운동 하면서 한달에 4키로 빼고 근량 조금이나마 늘어난 거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달에 5~8키로씩 뺐다는 사람들 후기나 글 보면 자연스럽게 나랑 비교하면서 조급해지게 돼 

같은 비만인데 나만 이렇게 안 빠지나... 하고 괜히 우울해진다 ㅠㅠ 

 

후기글들 안 봐야지 

사람마다 빠지는 속도가 다르니까 

계속 생각은 하는데 막상 내 몸무게를 볼때마다 그 다짐이 잘 안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