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숙사 살고 자취하고 하면서 건강한 음식을 못챙겨 먹으니까 집밥에 집착이 생겼어 기숙사에서는 변비 달고 살고 자취하면서도 배달음식만 먹으니까 ... 건강 최악이었다가 본가 오고나면 엄마가 해준 반찬 먹으면서 몸보신하는 느낌인데 이게 몇년이 되니까 1-2주에 한번씩 본가 올때마다 진짜 과식 폭식을해ㅠ 집에 있으면 밥을 두공기씩 먹는건 기본이고 계속 뭘 먹어야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과일이고 떡이고 간식이고 계속 먹어.. 다이어트 중인건 아닌데 전에 다이어트 했던 경험이 있기도 하고 해서 위가 줄기도 했고 전혀 건강한 식습관은 아닌 것 같아서 다이어트방에 올려ㅠㅠ 나랑 비슷했거나 고친 쀼들 있을까.. 지금도 과식해서 기분이 너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