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정말 죽겠다 싶은데도 당장 눈앞의 몸무게 때문에 음식이 너무 무서워
객관적으로 마른몸인걸 아는데도 강박 때문에 내가 정해놓은 양 이상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금전적인 상황 때문에 정신과 도움 받기도 힘들고 이러다 죽을거라고 은연 중에 받아들인듯....ㅋㅋ 진짜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