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단백질 섭취가 줄긴 했을 거 같은데
내가 갑자기 질 건조증이 생겼어 원래 전혀 없었는데 …
최근에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긴 했지만 이정돈가 싶고,
원래도 밀가루나 고기를 즐기진 않았어서 딱히 먹고 싶단 생각도 안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몸에 크게 변화를 준 건 식단 제한뿐이거든
사실 소식좌라서 원래도 먹는 양이 대단히 많진 않은데 이거 영향 있을까? 비슷한 경우 있었던 사람 조언 부탁해ㅠㅠ (호옥시나 마방감으로 생각하는 사람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질건조는 평소 일상생활에도 영향 많이 끼치는 질병이라 이 게시판으로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