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는 아니고 유지어터...? 정도인데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고 가족이랑 살다가
오랜만에 자취 시작하고 스케줄 없어서 빈둥대니까 갑자기 폭식증의 악몽이 떠오르듯 한 2시간을 미친듯이 먹었어
물론 폭식증일 때보다는 적게 먹긴 했는데 칼로리 다 따져보니까 2200칼로리 정도 나왔네 하...
평소에도 1500~1800 사이로 먹던 편인데 많이 안 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