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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5l

내가 하루 800칼로리씩 절식+운동으로 1년동안 35kg을 빼서 지금 키빼몸 112~114 정도거든... 그래서 그런지 더이상 안 빠지고 ±2kg 유지 중이야.... 아무리 운동을 해도 안 빠져... 조금 더 빼고싶은데....

기초 이상으로 잘먹어야지 잘 빠진다는 얘기가 많은데 나처럼 장기간 절식으로 살빼서 대사 낮아진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해...?? 더 먹으면 찌지 않을까...???



 
쀼1
조금 찌는걸 감수하면서 먹어야지
어제
글쓴쀼
조금 찌는 건 진짜 어쩔 수 없구나.... 꾸준히 잘 먹고 운동하다보면 다시 빠지겟지? ㅜㅜ
14시간 전
쀼2
ㄱㅊ 나도 쓸데없는 정신력으로 초절식+운동 1년하다가 후반에 살도 더이상 안 빠지기 시작하고 몸도 급 안 좋아져서 정석 다이어트로 넘어가야 했는데 그때 이후로 1년 지난 지금은 1600~1700kcal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야 돼지 아니고 키빼몸 120~115
트쌤이 식장정병 마른비만 논리로 뚜드려패서 몸과 정신을 모두 치료해주셧어 초반에 살 좀 찌더라도 건강하게 탄단지 맞춰 많이 먹으면서 고강도 웨이트 상하체 부위별로 다 해줘... 절식해서 빠진 근육 복구가 최우선 같아 나도 대사 돌아온지 얼마 안됐어 1년동안 골격근량 5kg나 늘었는데 이정도 돼서야 대사 돌아옴

21시간 전
쀼5

1년동안 골격근량이 5키로나??
난 1키로도 힘들던데...

16시간 전
쀼2
골격근량이 진짜진짜 너무 낮았었어 ㅠㅠㅠ 원래도 낮았는데 절식까지 길게 하니까 17kg까지 박살났었어.. 나도 골격근량이 1년에 1키로 늘기도 어렵다는 거 알아가지고 체중 찌는 게 당연히 전부 다 살인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골격근량이 너무 낮아서 잘 오르는 것 같아 절식할땐 암만해도 중량이 안 올랐는데 지금 정석다이어트 시작하자마자 1년동안 모든 부위의 중량이 2~3배 늘었어 1350kcal먹으면서 20까지 찍고 더이상 중량이 안 올라서 1600kcal으로 늘리니까 22찍고 ㅎ.. 나도 표준범위 들어가고 나면 골격근량 안 늘기 시작할 것 같아 얼른 따라갈게..
13시간 전
글쓴쀼
1년동안 골격근량 5키로라니 쀼 대단하다... ㄷㄷ 혹시 쀼는 대사량 돌릴 때 살 어느정도 쪘는지 물어봐도 돼...? 겉으로 보기에 티 많이 날까...?
14시간 전
쀼2
순수체지방만 처음에 1.8kg 붙었다가 그 뒤로 계속 빠져서 절식하던 때보다 -1kg 됐었고 그뒤로 또 2kg쯤 붙어서 최종적으로는 절식하던 때보다 순수체지방이 0.7kg 더 늘었어 근데 지금 1600먹는데도 매달 0.1~0.2씩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결국 절식하던 때보다 더 내려갈 것 같아
맨처음에 살 불었을 땐 찐게 티가 나긴 하는데 내눈에만 티나는 거고 남들은 절대 못 알아봐 2키로 쪘다고 얘기했다가 욕먹었었어 ㅎ..
그리고 지금 시점으로는 팔다리가 기존보다 두꺼워지긴 했어 물론 이것도 말 안하면 아무도 못 알아보고 넌 내가 힘주면 부러진다함 근데 살이 붙은 티라기보단 근육이 붙은 티라고 해야하나? 근육이 붙은 만큼 탄탄한 모습으로 두꺼워졌어 주변에다 싹 다 물어보니까 다들 살이 찐 느낌보단 근육만 좀 찐 것처럼 보이고 몸선이 예뻐졌대 살이 쪘냐 근육이 쪘냐는 정직하게 티가 나나봐
무엇보다 절식할 땐 못 누렸던 근육이 전신에 고루고루 생기고 나니까 어좁 둥근어깨가 연옌들 같은 직각어깨로 변하고 엉덩이도 힙업돼서 하체가 확실히 더 길어보이고 배도 근육들이 조여주고 있어서 흉통 작아보이고.. 이게 건강한 거 다음으로 최대 장점 같아 절식하던 때보다 몸이 미세하게 더 두꺼워지긴 했는데 단순히 두꺼워지는 게 아니라 비계같았던 몸이 좀 조각상처럼??? 각이 생기고 끌어올려지고 좁혀지고 생긴게 바뀌다보니까 난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아
나는 아무리 절식해도 몸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계속계속 굶기만 했었는데.. 어좁 둥근어깨는 걍 타고난 줄 알았고 만족할 만큼 길어보이지 않는 하체는 벽을 느끼게 하고 걍 연예인이랑 자꾸 비교하면서 현타맞았었거든 원래 외모정병 심해서 평생 반팔반바지도 안 입었는데 지금은 몸선이랑 비율이 급예뻐져서 반팔반바지 이제 아무렇지도 않아ㅠ

13시간 전
쀼2
맨첨에 2kg늘었을 때 진짜 머리랑 살이랑 온갖 종이들 다 쥐어뜯으며 질질 짜면서 미친사람처럼 엄청 우울해했었는데 그냥 해탈한 상태로 이어나가니까 어찌저찌 다 나아졌어 그리고 나 사실 중간에 내 신체에 너무 정병와서 절식을 또 3주가량 했었는데 ㅋㅋㅋ 그때까지는 몸선 바뀐게 티가 잘 안 났거든.. 근데 살 안 빠지는 거보고 현타와서 다시 원래대로 늘렸더니 살찌더라... 물론 다시 빠지긴 했는데 혹시라도 중간에 다시 굶어서 귀찮아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건강하게 예쁜몸 만들기로 바뀐데에는 트쌤몫도 크긴한데 젤 결정적이었던건 자기는 기초 1300에 하루 1900~2000 먹으면서 키빼몸 120 유지중이라고 무서우면 천천히 먹는양 늘려보자는 어떤 언니의 댓글 덕분이었어🥲 아무리 건강하게 먹더라도 많이 먹는다는 거에 불신이 커서 트쌤이 먹는 걸 늘리자해도 못 늘렸는데 실제로 저런 관리도 가능하다는 걸 알고 나니까 그제야 안심이 되더라...
12시간 전
쀼6
와 진짜 대박이다
식단하는 건 안 힘들었어?
나 너무 힘들어가지고 고민돼...
지금 인바디 보면 넘 정병와...
1년하고 120-125 이렇게 된거야...?

9시간 전
쀼4
나는 조금씩 자주 먹어서 칼로리 채웠어 간헐적단식에 절식해서 대사 떨어져있었고 계속 절식했는데도 오히려 살이 계속찜. 인바디하면 근육은 계속 줄고 지방은 늘었어
새로 끊은 헬스장 피티 쌤이 4시간간격으로 5끼 먹으라해서 좀 걱정했거든 대신에 아점저외엔 두유랑 아몬드 이런거 먹어도된대서 그렇게 먹었더니 근육량훅오르고 지방빠짐
불안하면 나처럼 짧은간격으로 먹되 간격안에 다 써버릴양만큼씩만 먹어서 하루 칼로리 채운다는 생각으로 먹어
단점:하루종일 뭐먹고있어야함, 시간 신경써야함

17시간 전
글쓴쀼
조언 고마워! 먹는 양도 많이 줄어서 많이 먹고싶어도 못먹었는데 쀼처럼 4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먹어봐야겠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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