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도 붙어봤고 붙은 것 보다 떨어진게 훨씬 많아서 정말 공부로 돌려야겠다고 생각했어 가수라는 꿈을 갖고 이루어나가는 과정 정말 행복했지만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 내가 조금만 더 예뻤다면 달라졌을까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어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소리 들은적 없는데 스스로를 깍아내리는 날 보는게 너무 싫었어 역시 내가 꾸면 안 될 꿈이라는 실감도 들고,, 그래서 나는 공부쪽으로 돌려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할거야 이제 고 2니까 미친듯이 해야지 쌩들은 꼭 꿈 이루길 바랄게♡.♡ 혹시 내 글이 너무 우울했다면 미안해 아무래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