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가 15년 만에 MBC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준수의 MBC 라디오 출연은 15년 만이다.
이날 김준수는 "저도 이번에 알게 됐는데, 제가 15년 만에 MBC 라디오에 왔다고 하더라. 테이 형과 오랜만에 만나지 않았나. 오늘 여러모로 행복한 날인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는 상암 MBC가 처음이다. 여의도 MBC 때 왔었고, 일산 MBC까지 맛을 봤다"며 "상암 MBC에서 라디오에 나오는 건 처음인데, 화장실이 알록달록 예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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