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11월 7일)을 기념해 여는 사진전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20일 오후 8시부터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앱 ‘톡톡’(TOKTOQ)을 통해 가능하다. 홍중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감상할 기회다. 소속사는 “홍중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작정 길을 걷는 자 ‘A’가 되어 평소에 보지 못했던 크고 작은 세상의 이면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입장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홍중은 지난해 첫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98’(FROM NOVEMBER 7, 1998)를 개최한 이후 “음악 활동을 꿈꾸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월드비전에 수익금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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