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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우치와랑 슬로건 아무것도 안들고가는 사람 있어?? 24 09.08 08:05760 0
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64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682 15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7 09.08 15:55564 0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627 7
 
장터 혹시 지금이라도 분철 데려가줄수 있나요 5 05.05 16:18 174 0
성찬이ㅋㅋㅋㅋㅋ 방구석 1열ㅋㅋㅋㅋㅋ 2 05.05 16:16 239 0
나 방금 킹받았음ㄲㅋㅋㅋㅋㅋㅋㅋ 05.05 16:15 194 0
장터 라이즈 온콘 분철합니다 2 05.05 16:05 149 0
OnAir 막콘 달글로 오세여~ 05.05 16:04 395 0
마플 . 5 05.05 16:02 636 0
원빈 배사하기 좋은거 05.05 16:01 98 0
마플 어우 근데 사람들이 애들가족 너무 보러 가나보다 9 05.05 15:59 729 0
장터 온콘 분철 해주실분ㅠㅠㅠ 05.05 15:59 87 0
나 갑자기 집 와파가 안됨 ㅠㅠㅠㅠ 핸드폰 핫스팟도 연결 안되는데 어떡하지 2 05.05 15:58 73 0
온콘 이렇게 뜨는거 어떻게하지??ㅠㅠ 3 05.05 15:57 139 0
어제 온콘 본 몬드들아!! 8 05.05 15:55 129 0
앜ㅋ abn 앤톤이 우치와랑 슬로건 들고계신대 10 05.05 15:50 628 1
장터 오늘 온콘 라이브 분철해줄 몬드 있어? 9 05.05 15:50 156 0
달달이 성찬이 사촌 강아지 아니야??? 4 05.05 15:50 446 0
온콘 분철 하시는분?? 7 05.05 15:49 86 0
어떤 희주가 윤버지께 멍룡이 전달했댘ㅋㅋㅋㅋㅋㅋㅋ 9 05.05 15:49 384 2
애들 오늘 좀 긴장 덜하려나했는데 4 05.05 15:48 199 0
아니 누가오셨다고?? 부모님?? 🥹🥹 4 05.05 15:46 351 0
라이브 분철해쥬실분 ㅠ 2 05.05 15:45 9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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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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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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