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ㅋㅋㅋㅋㅋㅋ개어이없네 회계팀을 왜 털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대금 수취가 회사를 안거치고 개인 대 개인으로 돈이 오고간거에 왜 회계팀은 안털고 팀장을 털었다고 뭐라하네ㅌㅋ...무지성도 정도가 있지 들어주기가 힘들다

사건 찐당사자인 팀장을 감사하는게 맞는거지 아니야..?

[익인1]

겸업금지인 고용인이 노동을 제공하고 따로 대가를 수취한 건 다른 보통 기업에선 명백한 횡령이고 대표가 허용했다는건 양쪽다 인정한 팩트잖아? 여기서 논쟁이 날 포인트는 진짜 업계상 관례인지가 중점일거 같은데 그게 어떻게 횡령이냐 회계팀을 털어라 이런 글 보면 진짜 혼란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2 관행이든 아니든 잘못된 관행이었던건 분명하고 잘못된걸 문제삼는건데 여기 반응들이 뭘 그런걸 잡고있냐 부터 시작해서 하이브 또 언플한다 알바쓴다 로 끝나는 이 흐름이 난 잘 이해가 안됨..🥹

[익인1]

그치 관행이라도 잘못된 관행이고 그 규모가 크다면 받은 걸 다시 뱉어서 정정하지 않는 이상..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해서 그게 없던 일이 되는게 아닐껀데 말이야

[글쓴이]

맞음ㅋ...진짜 그래도 정상인은 일부지만 남아있긴 하구나

[익인2]

여기서 논리적인 흐름 기대하면 안되
논리적이면 무조건 방셕뷘됨 ㅋㅋㅋ

[글쓴이]

방셕뷘?은 뭐여ㅋㅋㅋ? 진짜 여기만 보면 감성민국 다 됐음. 왜 스스로 생각을 안하지 뭐 세뇌당해서 무조건 한쪽만 패는것 같음. 지금 이 사건에 일방적인 피해자가 어딨는데?ㅋㅋㅋㅋㅋ..

[익인3]

근데 궁금한게 이걸 왜 민희진이 주도한 것처럼 이끌고 가는지가 의문임
정보제공동의도 협박회유로 받아내고, ㅎ이 제시한 카톡은 결국 12월까진 민대표도 몰랐다는 거임. 근데 뉴스에선 ”민희진, 수억원대 금품 수취 알고서도 묵인“
심지어 회사도 몰랐던 게 아니야 2월에 알았고 민대표도 경업금지 문제 되니까 2024부턴 외주로 돌림 (그리고선 보고)

내 생각엔 배임증거가 불충분한데 가처분 신청한 거에 대해 배임증거 어떻게든 확보해야 하니 무리하게 진행한 것처럼 보임
그리고 관행은 A씨의 주장이였어 전에 다니던 회사에선 이렇게 계약했다고. 그걸 왜 민대표 타이틀을 걸고 얘기하나 싶은거지.

[글쓴이]

난 민희진이 주도했다고 안느꼈고 민이 대표이사임에도 직원의 겸직금지를 풀어줬다. 여기에 포커스가 맞춰진 카톡공개라고 생각함. 그걸 민이 주도했다고 생각하는 흐름이 궁금한데(알고서도 묵인이랑 주도는 아예 다름.)
배임이랑 이거랑 엮는다면 아까 말했듯이 대표이사가 회사 내규인 겸직금지를 직원에게 임의로 풀어준거.
팀장이 횡령한건 별개고

[익인3]

겸직금직는 이미 하이브HR, ER 부서는 알고 있는 사안이고. 대중들이 궁금한건 조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금 이러냔거야

민씨가 무죄가 아니라 ㅎ의 의도가 궁금한거지 애초에 배임이라고 했었을 때도 충분한 증거를 오픈하지 않았고, 뉴진스 탈취계획이라고 얘기할 때도 이게인정되면 엄연한 배임이니까
그래서 하이브측도 놀랠수도 있었겠다 싶었음 (무리하게 진행한건 맞으니까)

갑자기 또 가처분 결과 나오기 전에 2월달 일을 왜 끌고오냔거야

[글쓴이]

그 일은 하이브가 끌고 나온게 아니라 어도어 감사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어도어측에서, 하이브의 강압적인 감사가 있었다 라고 기사내서 하이브가 반박한거임.

조치할 수 있는 충분한 상황? 이미 조치는 했겠지. 근데 이번일로 어도어에 회사에 반하는 흐름이 있다는걸 인지했고 과거에는 그걸 모르고 처리했으니 그에 대해 조사는 다시 해볼 수 있는거 아냐??

[익인3]

네 말대로라면 이미 조치한 상황을 왜 과도하게 언플하냐고. 부적법한 감사과정인 것 -> 민대표 수년간 수억대 횡령 묵인 어케 이게 이렇게 되냐

조치 다 끝난 상황이었음 저렇게 타이틀 낼수가 없는데
네 말대로 배임이니 횡령이니 증거제출하고 고소하면 끝임
2주 내내 피곤하게 뭐하는 짓인지 그리고 스탠스를 잡을거면 하나로 잡던지 이랬다 저랬다 이러니까 대중들이 더 반감사는 거 아냐

핵심은 A가 혼자 먹었냐 아니냐가 아니라 민대표가 뒷돈 챙겼냐 배임이냐 아니냐임 겸업금지 이런게 또 왜 튀어나와

[글쓴이]

3에게
언플은 어도어가 했다고ㅋㅋㅋ..팀장이 노트북이 집에 있어서 제출한다고 해서 감사팀 여직원 한명 붙여서 보낸걸 무슨 하이브 감사팀이 우르르 여팀장 집 턴걸로 프레임 또 씌웠드만?
왜 그 직원이어야만 했는지, 왜 집에 따라간건지 하이브가 반박한거잖어.
뭐 이젠 누가 한건지 분간도 안돼?
배임, 횡령잉지 확인하고 증거수집하려고 감사중이잖아 지금.

[익인3]

글쓴이에게
우르르 턴걸로 기사 안나와있음 감사팀이 와 있었고 강압적으로 느껴짐 이렇게 읽히는데?

나도 이쪽에서 일하는데 그 사례쫌 가져올래? 원칙적으로 회사 업무와 관련해서 거래처로 뒷돈 받음 - 배임문제 됨

이걸 민대표가 묵인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 사실관계파악이
핵심임 (A씨는 민대표로 간 적이 없다고 함
하지만 조사에서 판단할 문제)

단순 팀장 = 횡령, 뇌물수수
경영진 = 배임
이 가정이라면 이건 회사가 양해해줬다면 겸업금지 이거 자체는 위법하게 되지 않음 회사 업무상 업무와는 관계없이 별도로 일해서 받은 대가이고 겸업금지는 회사와 직원간의 약정이기 때문에 회사가 양해했음 문제가 안됨(2월보고)

별개로 A팀장이 회사업무와 관련해서 돈 받은 것이면 문제소지 있음

이걸 왜 민대표로 갖다붙이지? 싶은게 우리 사무소 변호사님들 생각임
너가 법적인 문제는 잘못 알고 있는듯
오늘 사건 터지기 전까진 우린 앞으로 ”뉴진스 탈취계획“을 세웠냐 안세웠냐가 주요쟁점이 되겠다 싶었는데

오늘 사건보고선 우리끼리도 ”제대로 된 증거가 없구나“로 의견 귀결됨 그래서 내 의견 댓글 다는거임 누가 틀리고 맞고가 아니라.
그래서 처음 글 쓸때도 의문이라고 한거고.

[글쓴이]

3에게
민대표로 갖다 붙인게 아니라니까...팀장이 잘못했고 그걸 대표이사가 묵인한거라고. 일반 회사라면 문제 없음. 하지만 어도어는 하이브의 자회사이므로 하이브 매출에도 영향을 줌. 어도어는 하이브한테 보고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때까지 불법적인 관행을 해 온 사실이 사라져? 아니잖슴. 뭐 그건 그렇다 쳐도 하이브는 그거 말고도 다른 건이 있는지 감사하는중임.
뉴진스 탈취계획이 있었느냐 가 주요 쟁점 맞고 그걸 조사하는 감사과정이었으나 어도어가 오늘 불법감사로 언플. 하이브는 오늘 이에 반박. 이게 타임라인이라고요
주요쟁점은 아니어도 민을 터는 과정에서 횡령을 묵인한 증거가 나오면 수집해야지. 아냐?

[익인3]

글쓴이에게
묵인이 갖다붙인거잖아 이때까지 불법적인 관행 = 이전회사에서 이대로 계약한거

아놔 진짜 제대로 안읽고 미치겠네

[글쓴이]

3에게
그니까. 지금 그 팀장이 하이브 소속 아냐? 불법이 그럼 불법이지 하이브로 이직하면 계약내용을 수정하던가 뭘 변경하려는 조치가 아니라 민이 묵인해서 계속 그래왔다잖아..
잘못된 관행을 잘못됐다고 문제삼는게 이상한거야?

[익인3]

글쓴이에게
아오 .. 법적으로 말해줄게
그거 불법이 아님 그 외엔 걍 말 안함

[글쓴이]

3에게
겸직금지로 계약하는데 겸직이 문제가 아니라고? 불법은 아니어도 계약 위반은 맞겠네

[익인3]

글쓴이에게
겸직금지는 애초에 문제된다고 위에 말했고 관행 문제삼는 거 불법이 아니라고
하 진짜 도돌이표

[글쓴이]

3에게
불법은 내가 좀 과장했음 ㅈㅅ

[익인3]

글쓴이에게
근디 그것도 회사가 알고 있었음 문제가 안됨 겸업금지는. 실제로도 이걸로 오시는
의뢰인 사례가 없음

문제는 돈을 정당하게 받았냐 안받았냐고 민대표랑은 관련없단거임 (실제로 받은 돈이 민대표에게 갔다면 문제가 됨)
도돌이표 이제 그만 나 충분히 설명했음
참고로 우리 m&a 경영권문제 자주 다루는데 ㅎ이 주장한 부대표 카톡 계획은 보자마자 웃음

제대로 된 증거쫌 가지고 오길..

[글쓴이]

3에게
ㅇㅋ
회사 작업물에 대해 어도어 매출로 안찍혔지만(이게 문제) 인센 대신 준거+업계 관행(어도어 민 주장) 이니 문제없음. <- 이게 말이 안된다는 뜻이었음.

[익인3]

글쓴이에게
편가르기는 너도 함 진짜 말도 안되는 걸 편협하게 생각해서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법적인 문제 계속 안된다는데도 계속 너 주장 우기는 건 뭐임?
확실한 증거 가지고 오면 난 ㅎ 편임 내 직업 특성상 증거가 제일 중요한데 계속 이러니까 없다 생각하는거고 (또 꼬투리 잡겠지) 걍 간다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숨쉬듯이 편가르기 하면서 자기가 편가르기 하는줄 인지도 못하나봄? 막줄까지..ㅋㅋㅋㅋㅌ
겸업금지 법적 문제 된다며.
근데 어도어가 알고있어서 상관 없다며? 하이브와 어도어의 허가절차를 거치고 겸업을 하는거랑 겸업을 하다가 어도어가 문제되겠다 싶어서 하이브에 보고 올리는건 결이 다르지.
증거는 소송이 진행돼야 서서히 풀릴듯. 뭐 벌써부터 증거가 있다 없다 단정짓는것도 웃김.
법적 소송으로 가기 전에 내부적으로 감사를 하든 처리하는게 우선인건 너도 알텐데? 왜 고소 안했냐고 하는건 의미 없는거 알지? 하이브도 그래서 감사 협조 안하면 고소로 넘길수밖에 없다고 한 거고. 그럴만한 사안이기도 함. 업계 관행이라고 횡령이 횡령이 아닌건 아니지

[글쓴이]

3에게
뒤에 추가한건(참고로~) 내 알빠 아니고 난 이 오늘 터진 사건에 대해 말하는거임. 여기는 편가르기가 디폴트구나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사건을 보길 바람.

[글쓴이]

3에게
뒷돈을 안챙겼어도 대표이사가 회사 내규와 계약내용인 직원의 겸직 금지를 임의로 풀어주는건 회사 매출에 (-) 이기 때문에 업무상 배임이 맞음. 그게 단지 형법상 배임에 해당되는지는 법원이 판결할 문제지. 하이브는 그 증거를 모아다가 제출할 뿐이고 감사는 그 증거를 수집하는 과정인거고 ㅇㅋ?
하이브는 이러한 과정을 뿌릴 의사가 없었으나 어도어의 불법감사 선빵때문에 반박한거임. 이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