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이는 34에서 타임슬립 3번함(19-19-20)->15년전
2. 오늘은 솔이가 찬 시계가 아니라 선재 시계로 1번째 타임슬립을 함(19)
3. 34솔이 19솔로 돌아갔을때 기억을 가지고 있듯이 20선재 또한 19선재로 돌아가서 솔을 못만났더라도 기억을 다 가지고 있음
4. 하지만 똑똑한 선재는 본인이 또 솔이와 마주치면 영수에게 뭔일 당할걸 알아서 모른척 하고 살아온 것
5. 그런데 예고에서 나왔듯이 34솔이가 34선재를 만나고 다시 운명이 시작돼서 영수에게 위험한 일을 당하게 됨 -> 이 날이 둘다 35살이된 1/1일이라는 전제라면!!!!
6. 선재는 5와 같은 이유로 다치거나 죽게된 솔이를 구하기 위해서 35선재로부터 15년전인 20선재로 돌아감
7. 근데 여기서!! 첫화에 34솔이가 19살때 본인의 기억 즉, 19선재와의 기억이 없듯이
8. 34선재는 현재 아직 영수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게 오늘 마지막
9. 내일 35솔이 다치고 35선재가 다시 20선재로 갔다가 다시 35살로 돌아와야 모든 기억이 떠오름!!
(솔이도 시간여행을 하면서 본인 기억들을 찾았으니까)
So, 지금은 모든 타임슬립을 통해 기억을 가진 34솔과 아직 본인 과거를 다 기억해내지 못한 34선재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내일 둘 다 35살이 되면서 모든 기억이 선재에게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이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