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업튀도 한드 클리셰를 벗어나지 못했구나 싶어짐
기억잃은 남주가 사실은 기억이 없는 그 순간에도 여주를 계속 사랑했다〈〈 그냥 이거잖아 이런 드라마 뻥안치고 수십개는 본 듯...... 그렇다고 사미라는 말은 아니고 초반부에 비해 그냥 확 식는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