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집에 와서 기절했다 지금 일어남ㅋㅋㅋㅋ
용산에 관 입장하기 전에 나도 배우들 보고 들어갈까? 하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걍 빨리 입장 함 입장해서 선업튀 메이킹이랑 영상 같은거 계속 틀어주고 이클립스 콘서트 영상 틀어주는데 진짜 콘서트 시작 전에 불 다 꺼지고 최신곡 뮤비 나오면서(뭔지 알지?) 그 설레는 기분이더라 무대인사 짧지만 선재본 머리가 정말 작은게 일단 처음으로 인상 깊었고 솔본 진짜 러블리하고 태성본이 니가 내 별이다!!!!!!!하는데 깜놀함 성량 진짜 크더라ㅋㅋㅋㅋㅋㅋㅋ이클립스 멤버분이 이클립스 다시 볼 수도? 이런 말 해서 다들 뭐지뭐지 했었어 진짜 영화관에서 봐서 그런지 영화 보늠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ㅋㅋㅋㅋㅋ 난 팝콘도 먹음 옆분이랑 같이 손잡으면서 봤는데 다들 반응도 너뮤 좋더라 웃을땐 웃고 박수치고 그냥 이 드라마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봐서 좋았어 마지막에 이클립스 버전 스타 나오면서 스틸컷 나오는데 눈물날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