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아빠 어쩌고 워딩... 실제로 윤감독이 아빠라고 혜윤이가 불러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김감독한테는 엄마라고 부름

김감독도 남자인데 찐으로 부모라고 그렇게 부르겠음?

그냥 19살 솔이 연기할때 부모님처럼 대해주다가

결혼식에서도 찐 시집보내는 느낌이라고 메이킹에서 울컥하시는데 여성으로 보였다 그 워딩이 역겨운게 아니라 부모 마인드라고

[익인1]

와..이렇게까지햐고싶나

[익인2]

실제로 배우가 아빠라고 부르는거랑 뭔상관인데....딸처럼 아꼈다 이말만 있으면 모르는데 "김혜윤이 그 점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관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카메라 마사지도 받고 노력을 많이 했다. 시작할 땐 '딸' 같았는데, 작품이 마무리될 때쯤엔 '여성'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 이건 이상한게 맞음

[글쓴이]

외모 워딩 저기서 한거 구린건 맞는데 딸 여성 워딩은 그런거 아니라고

[익인2]

만약 너 아껴주는 교수 있는데 평소에 나 아껴주다가 어느날 너 딸같았는데 이젠 여자같다 이런말 들어도 따뜻하고 아빠같다고 할거임?

[글쓴이]

나랑 사귀자고 여성같다도 아니고 시집보내는 느낌으로 여자로 컸다 그러면 뭔 문제임? 다 컸네 느낌인데

[익인2]

엄연히 일하는 프로 동료사이인데 그걸 그렇게 이해해주고 있는거부터가 얼마나 드라마에 자아의탁해서 쉴드쳐주고 있는건지...못느낄수도 있긴한데 그렇게 좋으면 너도 그런말 많이 들으렴ㅇㅇ

[익인3]

그래 너도 앞으로 아저씨들한테 원래 딸처럼 보였는데 오늘은 여자로 보인다는 얘기 꼭 듣고다녀라

[익인5]

역지사지 꼭해봐...ㅋㅋㅋㅋ

[익인6]

하 진짜 이런 쉴드가 더 빡쳐 좀

[익인7]

관리 말한대로 잘 해줘서 좋았다고 말한 뒤에 말한건데 꾸역꾸역 좋게 해석해주네

[익인8]

쓰니말 동감
곧이곧대로 나노분석한다
감독이 변태감독이 아니자나?
릴스에 익숙해져서 다들 독해력이 딸리나봐
맥락파악못하구 갈라치기해

[익인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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