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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하오 멤트 44 09.23 14:25567 41
제로베이스원(8)콘서트 최애 무대 적고가자 41 15:08794 0
제로베이스원(8)난빛나 ㄹㅇ그만 빛났음 하는데 38 09.23 15:251427 3
제로베이스원(8)규빈이 한빈이랑 집데이트가 뭐지? 31 09.23 11:571629 0
 
매튜는 진짜 그냥 귀욥게 태어난곤데😋 4 06.05 09:47 142 0
근데 진짜 애들 소통 대박인듯 아무리봐도 3 06.05 09:46 240 0
헐 우리동네에 두바이초콜릿 파네 2 06.05 09:41 219 0
건탤의 아름다운 한 집 생활을 느끼고 잠들었더니 2 06.05 09:37 141 0
아이폰 쓰는 콕들아 2 06.05 09:27 189 0
그제 일찍 잠들 사이에 돼강이 라방해서 어제 좀 늦게 잤더니 타율 좋다.. 2 06.05 09:17 157 0
작꿍즈 진짜 1살 차이가 맞냐고 물었다 4 06.05 09:15 278 0
건맽 연상 목소리 너무 행복하신데요 지금 5 06.05 09:11 189 0
건욱이 두바이초콜릿 결론 = 나도 먹고싶어서 그래! 1 06.05 09:03 125 0
정보/소식 매튜 일본FC 생일라이브 셀카&메세지 4 06.05 09:00 156 6
아침부터 건맽 사진 보고 좋아서 희죽거림 6 06.05 08:50 201 3
귭빈 뭐야 6 06.05 08:29 332 0
건욱이 질문폭탄 영상 영원히 볼거임 2 06.05 07:37 169 0
늘빈 7 06.05 06:42 443 2
건욱님들 3 06.05 04:47 213 0
돼지라는 소리 들은 규빈이 반응 8 06.05 02:25 419 0
건욱이 진짜귀엽다 ㅠㅠㅠㅠㅠ 1 06.05 01:25 147 0
건탤 진짜 둘이 머햇을까 1 06.05 01:21 245 0
나 세계과자할인점에는 없냐고 했을 때 입틀막함 6 06.05 01:20 379 0
건욱이는 자러갔는데 4 06.05 01:18 2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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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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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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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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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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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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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