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20분 정도?
영화가 지루하진 않았고 엄청 잘 보고 있었는데 밤을 새고 영화를 보러 가서…. 불가항력이었다ㅠㅠ
내가 기억하는 건 회스가(산드라 휠러 남편 독일 군인) 고위 간부들 회의실에 모아놓고 헝가리 유대인들 잡아올 계획 브리핑 하는 부분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
그 이후로 무슨 일 일어났는지, 사과랑 감자? 밤에 몰래 나와서 유대인들 몫으로 숨겨두던 소녀는 정체가 뭔지(선량한 독일인인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