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멘탈이 상당히 개복치라 좋아하는(응원하는) 사람한테 구설수 생기면 개힘들어 하는 타입이라서 관심 생길랑 하면 '쟤도 사고칠수 있는데 괜히 좋아하지말자'하면서 접었거든
(저 생각을 디폴트로 깔게된건 구본진 미친인간때문에)
근데 n년만에 너무 눈에 들어오는 그룹 발견해버림...이제와서 밀어내기에 너무 좋아져버렸는데 얘네도 사고칠까봐 불안걱정됨
사실 멀쩡하게 활동 잘하는 돌들도 많은데 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