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탈퇴멤 파트 들으면서 맨날 울음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하하

이제 이 목소리로 이 노래 다시는 못 듣는게 제일 힘듦

[익인1]

ㅇㅈ..나는 한참 지나서 라방하는데 탈퇴멤 목소리 1분 가까이 나오는 음원 나왔을 때의 멤버들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 걔네도 나랑 같은 감정을 느끼겠지 싶음

[익인2]

아 나도…심지어 나 좋아하는 노래 있는데 그 노래는 앞으로 남은 멤버들도 영원히 안 부를 걸 알아서 더 슬픔…

[익인3]

재계약 안했던 멤버든 병크만든 멤버든 어쨌든 좋아했던 사람이고 필요한 멤버라서 데뷔한거니까 몇년이 흐르더라도 다른 멤버들이 채워주겠지만 예전 느낌이 안나서 아쉬움까지 없어지지는 않는듯

[익인4]

진심...... 그럴때 힘들지

[익인4]

노래는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탁퇴멤 있던 시절 생각하면 더더 슬퍼짐..

[글쓴이]

나도 ㅎ 그땐 그때대로 좋았는데.. 더 재밌었음 나는 노래 듣는 재미도 그렇고 모든게

[익인5]

나도.. 진짜 한 번 생각나면 계속 생각나더라...

[글쓴이]

방금도 파트별로 부르는 거 들으니까 걍 너무 완전체의 느낌이라 슬퍼짐 ~,,

[익인6]

와 맞아 방금도 영상 또 보고옴

[익인7]

ㅇㅈ내가 좋아했던 목소리였고 노래였는데 개슬픔

[익인8]

ㅁㅈ... 이때 좋았지... 행복했지... 내가 이 멤버의 이 부분을 좋아했지 생각도 들고... 왜 그랬니 싶다가도 그냥 너무 슬퍼...

[익인9]

ㄹㅇ...목소리를 들으면 그때가 너무 그리움...병크멤이건 탈퇴멤이건 그땐 진짜 행복했는데 하면서 왜 그랬니의 반복...하 진짜 왜 그랬냐...싶다가도 다시는 볼 수도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는 사람이 되었는데 그리워 해봤자 뭐하냐 싶은...

[익인10]

ㄴㄷ.. 물론 지금도 좋지만 그때가 그리움.. 아무리 다른 멤이 그 파트 부른다고 해도 성에 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