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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리피피가 뭐 줄임이야? ㅠㅠ 5 09.26 20:2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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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안녕하세요~ 혹시 숑넨이들이 깨붙하는 포타 있을까요? 3 09.28 21:32190 0
 
넨짝숑 포타 원해요 3 05.05 22:33 90 0
숑넨 둘이 너무 울보야 4 05.05 18:54 141 0
성차니 우는거 넘 맘아프면서 찡한데 5 05.05 18:33 129 0
근데 숑넨러들 투샷만잡혀도 난리나는거웃기다 2 05.05 18:09 158 1
아니 성차니 귀만지는거땜에 최종붕괴돰 4 05.05 17:33 214 0
영상 보니까 더 돌겟네 2 05.05 17:22 180 4
여자 미치게 하지 마 제발 숑넨아 2 05.05 16:59 240 3
첫인상 멘트하는데 연상 연하한테만 터치 못하넼ㅋㅋㅋㅋ부끄러운지 귀잡곸ㅋㅋ 3 05.05 16:49 1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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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빠동 5 05.05 15:18 169 2
진짜 뜬금 없는데 동생 형라인 4 05.05 14:29 135 0
ㅋㅋㅋㅋ..네 그러세요 1 05.05 13:48 130 2
어제 연상 허쉬초콜렛 발언 들으면서도 에엥 에엥 에엥 함ㅋㅋㅋㅋㅋ 1 05.05 09:44 106 0
길티추는 원빈이 보는 성찬이좀 보래이 7 05.05 00:04 299 4
팬콘다녀왔는데ㅋㅋㅋ떵차니가 원비니 진짜 챙겨 6 05.04 23:35 223 0
숑넨 투샷 미쳤네 5 05.04 22:16 16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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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팬콘가는 숑넨러들 잘 다뇨와 2 05.04 14:56 70 0
이런 제스처있는거 첨 알았.. 5 05.04 13:35 176 0
숑넨보러 갈라고 개가티 눈뜸👀 4 05.04 07:01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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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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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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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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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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