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송중기 행보 조금 이해 안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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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영화 열심히 하려는거 같은데 노개런티로 나오거나 신인 작감배 작품 나오는거보다 걍 좀 더 유명한 작품 나오지 싶어 .. 송중기 정도면 유명한 작품 캐스팅될거 같은데 본인이 고집이 센건가,, 실험적인 도전은 영화판에서 입지 조금 더 다지고 해도 괜찮을텐데 살짝 이해가 안 돼 본인이 흥행자신이 있었던건지 먼지는 모르겟지만,,

[익인1]

네임드 조합은 군함도 했잖...

[글쓴이]

군함도 찍고나서 계속 드라마 찍었잖아..

[익인2]

자기맘이지 영화는 하고 싶은거 하는 배우들 많은데

[글쓴이]

ㅇㅇ 하고 싶은거 하는거 좋지 근데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판에서 입지도 별로 안 쌓았는데 마이너한 작품들만 고르는게 이해가 안 가 그런건 나중에 해도 될텐데

[익인2]

공효진도 그러잖아 어차피 드라마 잘되는데 뭐 하고싶은거 하는게 큰가보지

[익인1]

송중긴데 입지를 따져서 어따쓰는디..

[익인3]

일부러 마이너한거만 고른것도 아니고 대중적인거 안한다고 한것도 아닌데.. 화란 로기완 어쩌다보니 연속으로 해서 그런가 화란같은역은 예전부터 하고 싶다고 한적많고 로기완은 예전에 하려다가 취소됐는데 다시 하게된거라 송중기 스타일이 바뀐것도 아님 이런것도 하고 저런것도 하는거지 원래 다양한 장르 역할 하는거 좋아함

[익인4]

본인 회사 제작이라서 들어간거잖아

[익인5]

배우 입지 쌓기야 그런 게 좋긴 하겠는데 사실 송중기 정도가 떼주물에서 서브로 나오기도 애매하고 주종목이 멜로 로코고 그러니까 흥행노리는 작품에 안 어울리기도 한 듯해 드라마는 대중적으로 영화는 도전적으로 하는 게 의외로 영리할 수도 있지ㅋㅋㅋ

[글쓴이]

웅마자 좀 애매하긴한거 같아 송중기뿐만 아니라 걍 드라마 위주로 하는 배우들이 영화판으로 넘어오는거 ㄹㅇ 쉽지 않은듯,, 특히나 익인이 말한거처럼 멜로코로 인기 얻은 배우라면 더더욱... 송중기 믿보배라서 필모 거의 다 깼는데 난 최근에 한 영화들이 좀 아쉽다고 느꼈어 군함도 이후로 스크린영화는 안 찍었으니까 더더욱 좀 더 흥행보장된 영화 찍었으면 좋았을걸 싶은.. 근데 요즘 영화배우들도 드라마판으로 넘어오고 이런거 보면 진짜 업계 쉽지는 않은거같아 생각해보니까 업계 힘들수록그런 신인 작감배 작품 들어가고 그런게 장기적으로는 입지 쌓는거일 수도 있겠다! 고마웅

[익인6]

난 근데 화란이 너무 좋았음....근데 그외는 좀 아쉽긴 한듯....! 보고타랑 드기작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