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의 제작보고회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연출자 오승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이 참석한다.
영화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이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전도연이 다시 만났다. 또한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을 제작한 사나이 픽쳐스가 오 감독과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밖에 지난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졸업’에서 스타 강사 서혜진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려원이 서울 강남역 인근 한 카페에서 종방 인터뷰를 연다.
또한 역시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검사 박태진 역으로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권율 역시 서울 청담동 인근의 한 카페에서 종방 인터뷰를 갖고 취재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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