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속히 끝내고 국제사회가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러시아의 태도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수준이 결정될 거라며 경고한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욱 높인 겁니다.
방미 일정의 핵심인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독일 등 10여 개 국가와의 양자 회담도 추진합니다.
특히 한일 정상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각 10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 정상은 북·러 조약 체결에 따른 안보 위기 공동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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