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알아봐서 미감 좋은 냥비싼 갤러리 대관해놓고도전시회 가격 만 원에 보여주고 토크회 온 팬들 선물 바리바리 챙기고 팬들 먹으라고 케이터링 넣어주고
팬들이 라이브 끝나고 켜달라했는데 스탭이 다음 스케 있어서 제지한 거 팬들이 원하니까 지금 인스타 라방 켜주고 해외 팬들은 무신사 예약 안 된다니까 바로 해외팬들 위한 방법도 만들고 계속 팬들이랑 끝없이 소통하고 들어주고.... 이 모든 걸 다 하는 애가 오늘 뱉은 말 “팬들에게 좋은 대접을 하라”
작년에 올라온 슈가 목격담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