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나이든거 느끼는게 엔위시 노래듣고 주책맞게 눈물흘림....

위시도 그렇고 송버드도 그렇고 되게 밝고 희망적이고 막 그렇잖아?

근데 나는 떼묻은 어른이 된 것 같은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기적은 있어 가까이

이런 가사 듣고 괜히 눈물 줄줄 흘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나이들고 주책이여......ㅎ

[글쓴이]

번외로 진짜 떼묻은 어른이라고 느낀건 투어스 노래 듣고....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듣고 첫만남만 어려워서 개부럽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아 미친ㅋㅋㅋ개웃겨

[글쓴이]

이게 진짴ㅋㅋㅋ 곱씹으면서 생각한 것도 아니고 듣자마자 저 생각이 나서 더 현타왔엌ㅋㅋㅋㅋ

[글쓴이]

이 이모는 아침에 계획대로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요ㅠㅠㅠ

[익인1]

나 위시들었을때 좀 울컥했었음
늘 바라왔던 소원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그부분
도쿄돔무대 시온파트..

[글쓴이]

ㄹㅇ.... 누군가가 내 행복을 늘 바라왔다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주책맞게 눈물 줄줄 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