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싫어하는 감정에 힘 빼는거만큼 한심한게 없는거 같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일상에서도 덕질에서도 다 마찬가지야

상대가 마음에 안 들을 순 있는데 거기에 하나하나 다 마음쓰고 불쾌해하고 짜증내고.. 진짜 나한테 있어서 득이될게 하나도 없는데 조금만 물러서서 생각하면 더 나한텐 마이너스라는게 와닿아

실제로 뭐 일상에선 상사라던지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순 있으니 성질나는건 이해가 가는데

덕질하면서 싫어하는 감정에 힘빼는 것만큼 한심한게 없는거같아 뭐 차라리 본진 소속사 일처리가 맘에 안들고 화가 나 그건 이해가 가거든? 근데 왜 전혀 상관없는 제3의 연예인, 그의 팬들한테 힘 빼고 있지 싶어 ㅋㅋ 그렇게 해서 싫어하면 득되는게 있나

[익인1]

ㄴㄷ 그런 사람들 체력이 대단하다 생각..

[글쓴이]

체력이 남아돌아서 그러나봐 진짜 난 좋은것들만 빼먹고싶지 힘빼고 싶지 않던데

[익인1]

ㅇㅇ 내돌 앓기도 체력 딸림

[익인2]

감정소모도 힘이드는건데 나랑 실상에 연도없는 사람 미워하느라 정병 발사하는게 진짜 어떤의미론 대단해 ㅋㅋㅋ 난 좋아하는감정만 느껴도 hp 소모되는게 느껴져서

[익인3]

본문 다 받아

[익인4]

좋아했던 마음이 있으니까 더 그런 마음 생기는게아닐까 글쓰니는 아예 악플러를 말하나?

[글쓴이]

웅 본문에서도 본진 소속사나 이런 자기한테 관련있는 곳에 일처리라던지 멤버관련 비판을 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 이외의 전혀 상관없는 곳에 힘빼는 애들..

[익인5]

ㄹㅇ 누굴 싫어하고 악플다는걸 하루종일 하는 애들은 자기가 비정상인걸 인지못하나 싶음..그런게 재밌나

[글쓴이]

그니까..

[익인6]

그게 피해의식이지… 피해의식 느끼면서 덕질하면 진짜 감정소모 심할텐데ㅋㅋ 그냥 악만 남은거임 그건

[글쓴이]

그치.. 에휴 어찌보면 참 불쌍하게 산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