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의 특별히 원하는 팀원이 있냐는 말에 김종국은 "딱히 없다. 그냥 빨리 태우는게 목적"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유재석은 "저도 상관없는데 예은이랑 강훈이는 떨어뜨려 놔야 한다. 행복하게 더이상 놔둘 수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도 "맞다. 걔도 좀 일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먼저 팀원 태우기에 나섰고 지석진을 마주하자 "아 태워야 하나. 아무나 태우려고 했는데 하필 석진이 형이 걸리냐"라며 언짢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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