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게재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오는 8월 강동중앙공원, 진하해수욕장,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나눠 개최되며, MBC 음악 예능 ‘쇼! 음악중심’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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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연에는 가수 채연, 박상민과 쿨의 김성수, 스페이스A, 디바, 10일 공연에는 가수 김연자, 신유, 장혜리, 김수찬, 장예주, 박현호, 박성온, 11일 공연에는 부활, 전인권밴드, 가수 인순이, 강산에, 박창근 등이 함께 한다.
‘쇼! 음악중심’과 함께 하는 12일 공연에는 그룹 엔플라잉(N.Flying), 카드(KARD), 온앤오프(ONF), 프로미스나인(fromis_9), 스테이씨(STAYC), 위클리(Weeekly),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라잇썸(LIGHTSUM), 유니스(UNIS), 아일릿(ILLIT), 디그니티(DIGNITY), 가수 권은비, JD1, 박지현이 합류했다.
특히 12일 공연의 MC는 ‘쇼! 음악중심’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이정하, 엔믹스 멤버 설윤과 함께 제로베이스원 멤버 규빈이 맡을 예정이다. 오는 26일 ‘쇼! 음악중심’과 함께 하는 12일 공연의 티켓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28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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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연에는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나우어데이즈(NOWADAYS), 댄스 크루 훅, 마지막 날인 14일 공연에는 가수 이영지, 키코 등이 무대에 오른다.
‘2024 울산서머페스티벌’은 8월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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