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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2층 32구역 9열 / 1층 2구역 12열 중에 어디 갈거같아? 21 09.08 15:361364 0
라이즈 와 흑발 앤톤 진짜 너무 잘생겼다 19 09.08 21:09682 15
라이즈콘섵 가는 몬드들 다 화장하고 갈고야?? 17 09.08 15:55564 0
라이즈 아씨 어제 응서기 실수에 애들 반응 진째 웃기다 16 09.08 17:37627 7
 
아니 타로는.. 진짜 천사같음 14 09.01 21:57 190 3
마플 신고 6 09.01 21:27 276 0
아니 생각해보니까 나 애들 가까이서 보긴했어도 2 09.01 21:22 256 1
예사에 응원봉 품절인데.. 4 09.01 20:44 244 0
정보/소식 공식 인스타 은석 소희 앤톤 10 09.01 20:41 241 6
ㅋㅋㅋㅋ 아니 약 300 몬드들 다 어디 있었냥 4 09.01 20:40 267 0
올해 멜뮤 16 09.01 20:37 375 13
잔망루피 붐붐베 커버(볼륨주의) 6 09.01 20:24 96 2
굿즈에 세안밴드도 있았으면 좋겠는데 넘 큰 바램인가 8 09.01 20:11 149 0
은석이 모에화 뭘로 해?? 24 09.01 20:04 353 0
동생들 한명씩 다 셀카 찍고 저런 초귀염 릴스 말아오는 타로가 너무 귀여워… 6 09.01 19:42 198 9
타로가 우리 팀 맏형이라 좋아 12 09.01 19:41 2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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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첫콘 F1 구역 가는 몬드중에 F4랑 교환해줄 몬드 없겠지요오.. 2 09.01 18:57 109 0
안무가님 럭키 비하인드 다시 올라왔따 !!! 6 09.01 18:35 147 1
오늘 찬영이 이쁘다 8 09.01 18:31 135 7
톤넨의 넨님 때문에 내 머리뚜껑 우주로 날라감 14 09.01 18:03 447 8
티켓 잃어버릴까봐 맨날 확인중 이다 2 09.01 17:59 111 0
셔츠라는거 정말 아름다운거같다 6 09.01 17:47 136 4
장터 첫콘 양도 받을 몬드 9 09.01 17:39 37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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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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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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