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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박문선 기자=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이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 공식 소통 플랫폼 라이브에서 한유진은 “멤버들과 아이랜드2를 즐겨 본다, 출연자들 중 윤지윤, 김민솔, 박예은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아이랜드2 파이널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유진은 “아이랜드2는 같은 소속사인 웨이크원 후배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과 1화부터 챙겨봤다”라고 밝혔다.
아이랜드2는 Mnet과 CJ ENM에서 제작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선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탄생시켰다.
시즌2는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 24명, 진행자로는 배우 송강,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출연, 프로듀서로는 투애니원,빅뱅,블랙핑크 제작자인 TEDDY, 빅뱅의 태양, 안무가 리정 등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최종적으로 7인조 걸그룹 이즈나를 탄생시켰다.
한편 아이랜드2에서 탈락한 연습생들 중 김수정을 제외한 16명은 웨이크원에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