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호중의 뺑소니 사고 피해를 입은 택시기사 A씨는 지난 7일 법원에 김호중을 선처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탄원서를 제출했다.
김호중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위험 운전 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김호중 측과 A씨는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연락이 닿아 합의했다. 검찰 단계에서 연락이 닿은 양측은 만난 지 하루 만에 서로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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