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뜬 이한이 데리고 뛰는 리우 장면도 재밌고
태산이가 돌격 담당인 것도
급박한 상황에서 성호가 운전 못하는 헐렁함도
마지막에 합류한 게 재현이인 것도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 형들을 구한 게 의젓한 막내 운학이인 것도
캐해랑 각자의 담당을 잘 표현해서 너무 재밌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