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기대했던 것 보다 너무 좋았어

나 이거 진짜 오래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 기다린 만큼 내용이 재밌어서 본방 다 달림

채종협이랑 소현이 연기합이 진짜 좋았고

키차이라든지 얼굴합 등등 다 너무 잘 어울렸음

거기에다가 오스트랑 연출 서사 다 완벽해서 진짜 내 인생드된 것 같아 ㅠㅜㅜㅜㅜㅜ후반부는 클리셰 비트는 느낌으로 잘 각색한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넘 재밌게 봄

짧아서 아쉽지만 그만큼 메인서사 잘 보여줘서 만족! 대신에 소현이랑 채종협 또 만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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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찐이었다 배우들 매력이 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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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맘=내맘 기대한것보다도 훨씬좋았음 보길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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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아쉽지만 너무 좋았어 그냥 찍먹이나 할려다가 이렇게까지 현망이 될줄은 ㅠㅠㅠ 마지막주가 ㄹㅇ이었어 진짜 미친 케미였고 서사도 너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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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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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캐릭 대사 오슷 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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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