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며, 최시원을 비롯해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 등 개성 만점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시원은 ‘DNA 러버’에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으로 출연, 병원을 찾아온 산모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자상하지만 일을 제외한 연애에 대해서만큼은 가차 없이 냉정한 면모를 보이며 극과 극 온도차의 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더욱이 최시원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나서는 소감으로 “이번 ‘DNA 러버’를 통해 다시 한번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그동안의 캐릭터와는 다르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연우 역이 가지고 있는 면면을 더욱 세밀하게 연구하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https://naver.me/GipbFGYZ